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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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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04-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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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권리당원의 압도적 위력-추미애 김동연 꺽고 경기지사 후보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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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발표된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경선결과 추미애 후보가 예상을 깨고 과반수 득표로 김동연 후보를 누르고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당초 일부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지사가 추미애 후보에게 10% 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으나,결과는 추미애 후보의 압승이었다.이러한 배경에는 50%의 비율이 반영되는 민주당 권리당원 경선에서 김동연 후보에 비해 압도적 지지를 받은 게 큰 승리 요인으로 분석되며,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국민 경선에서도 민주당 지지층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추미애 후보가 앞섰거나 접전을 펼치면서 압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중도층에서 비호감을 받아온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지지층으로 국한했을 경우 선명성과 응집력을 바탕으로 김동연 후보를 꺽을 수 있었던 배경으로 풀이된다. 지난 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이어 이번 경기지사 후보 경선에서도 민주당 권리당원의 위력이 유감없이 발휘돼, 곧 있을 서울시장 후보 경선 결과도 주목된다.
추미애 후보는 당선 직후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6월 3일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멋진 경쟁을 함께 해주신 김동연·한준호·권칠승·양기대 후보님과 후보님들을 지지하시고 함께 고생한 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동연 후보는 “도민과 당원 여러분의 선택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도정 공백이 없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입장문을 냈다.
한편 추미애 후보는 판사 출신으로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 권유로 정계에 입문했으며,서울 광진을에서 15·16·18·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이어 문재인 정부 때 법무부 장관으로 발탁됐지만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이른바 ‘추·윤 갈등’을 겪으며,문재인 정권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오기도 했다. 이후 21대 총선엔 불출마했지만 22대 총선 때 경기 하남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민주당 최다선(6선)이 됐으며,이번 경기지사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며,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화려한 날개을 달았다.(주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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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04-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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