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저널=주은철 기자) 제천 출신 유인태,유인택 두 형제가 나란히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할 것으로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유인태(71) 국회사무총장과 유인택(64) 예술의전당 대표는 친형제간이다.
유인태 총장은 14대와 17대 그리고 19대,서울 도봉구에서 당선된 3선 의원으로 참여정부 초대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내 제천에서도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작년 7월 국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그의 친 아우인 유인택 대표는 올 3월 서울 예술의전당 대표로 임명됐다.

그는 영화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데,서울대 약대 출신인 그는 1980,90년대 한국영화 프로듀서 1세대로서 영화 기획 및 제작자로 첫발을 내딛은 후 '결혼이야기' '미스터 맘마' '화려한 휴가' '너에게 나를 보낸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목포는 항구다' 등을 제작해 나름 흥행에도 성공을 거뒀다.
특히 광주민주화운동을 그린 '화려한 휴가'는 700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천 출신인 유인택 서울 예술의전당 대표는 앞으로 제천 예술의전당 개관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회사무총과 예술의전당 대표인 제천 출신 두 형제가 영화제 개막식에 나란히 참석함으로써,8일로 예정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개막식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원혜영,조승래 국회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윤화섭 안산시장,심규언 동해시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금일(7일) 오후 8시 구 동명초 특별무대에서 펼쳐질 전야제 행사에는 노라조, 크라잉넛, 박현빈 등이 펑크록과 댄스, 트로트가 어우러진 잊지못할 특별한 추억를 시민들께 선사할 예정이다. 제천시 문화예술과는 금일(7일) 동명초 무대에서 펼쳐질 전야제 행사는 비가와도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