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가 27일 오전 11시30분 제천시청 시장실에서 제천 제1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코스맥스바이오(주) (대표이사 김지형)와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식에는 코스맥스 그룹 이경수 회장 및 코스맥스바이오(주) 김지형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시에 따르면 코스맥스바이오(주)는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개년 동안 약 440억원을 투자하여 경기도 화성시에서 제천으로 이전했으며, 제천 제1산업단지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를 주 사업으로 200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는 견실한 중소기업이다.
또한, 지난해 말 기준 7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금번 투자협약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개년 동안 기존 공장 증설 및 제2산업단지에 부지를 매입하여 물류시설을 신축한다는 내용으로 총 300억원의 추가투자 및 35명을 추가 고용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업체는 제천시로부터 원활한 투자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코스맥스 그룹 이경수 회장은 “제천시는 교통이 편리해 물류비용이 절약되고, 친기업 문화가 있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코스맥스바이오가 중견기업을 넘어 더 크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시가 물류, 교통 및 산업 환경의 큰 발전에도 불구하고 제천이 멀다고만 느끼는 기업인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제천 제대로 알리기에 역점을 두고 투자유치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김서윤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