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15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충주 수안보의 수은주가 영하 18.2도까지 떨어졌다.
괴산 청천이 영하 17.4도, 제천 영하 16.1도, 충주 영하 14.3도, 보은 영하 14.1도, 청주 영하 10.1도를 기록했다.
제천지역은 오전 6시 기준 영하 15.8도를 기록한 후 6시10분에 영하 16.1도, 6시 31분 경에 영하 16.9도를 기록하는 등 시간이 갈수록 기온이 떨어지고 있으며 올 겨울들어 가장 낮은 수은주를 기록하고 있다.그러나 6시 30분을 기점으로 기온은 더 급강하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은 한낮에도 동장군의 기세가 이어지며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2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날씨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충주·제천·괴산·음성·단양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한파 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청주·충주·제천·단양·영동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건조한 지역에서는 산불과 같은 화재 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지청은 전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16일) 아침에도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과 농작물, 시설물관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朱恩澈 編輯局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