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저널이 2016년 12월21일 뉴스일반 코너에 단독보도한 창작클러스터 사업부지 변경 보도가 약 한달만에 사실로 확인됐다.
제천뉴스저널은 12월21일자 뉴스일반에서 "단독보도 -창작클러스터 진천군 이월면으로 잠정 내정"이란 타이틀로 창작클러스터 사업부지 변경을 보도한 바 있다.
금일(15일) 연합뉴스 등 일부 언론이 창작클러스터 사업부지가 진천군 이월면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충북도는 제천시가 추진하다 백지화된 문화콘텐츠 창작 지원시설인 '스토리창작 클러스터' 조성 새 대상지로 진천군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지난 13일 전문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스토리창작 클러스터 조성사업 후보지 선정 평가위원회를 열어 후보지 4곳(보은군과 옥천군, 진천군, 단양군) 중 진천군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부지는 진천군은 이월면 송림리 일원 6만5천548㎡ 규모다.
도 관계자는 "접근성과 조기착공 가능성, 사업 성공 가능성, 기관장의 의지 등 6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진천군이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며 "군의회와 협력관계, 사업비 부담능력과 같은 사업 성공 가능성에서 큰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스토리창작 클러스터 사업은 소설가·시나리오 작가 등이 머물며 창작 활동을 하는 단독주택 형태의 집필실 10여 채와 예비 작가 연수시설, 영상자료실, 세미나실 등을 짓는 게 핵심 내용이다.
사업비는 229억원으로, 국비 50%, 도·시비 각 25%이다.
도는 2011년 '스토리창작 클러스터' 조성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이듬해 사업 대상지를 제천시로 결정, 2016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했으나 이 사업을 둘러싼 제천시와 시의회의 갈등이 수그러들지 않자 대상지 변경 방침을 정했다.
도는 조만간 문화체육관광부에 대상지를 제천시에서 진천군으로 변경, 사업계획 변경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朱恩澈 編輯局長)
사진-진천군 국제교육문화 특구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