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구, 후원회장으로 초등학교 은사님 모셔 '인간미 입증'

더불어민주당 제천시단양군선거구 이찬구 예비후보의 후원회가 본격적으로 가동되었다. 이찬구 예비후보의 후원회는 임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한 모금 활동을 시작하며, 후원활동에 나섰다.

후원회원은 주로 초·중·고등학교 동창들과 대학 동창들까지 친구와 선·후배로 구성되어 각 학교의 총동문회 임원의 파워를 보여줬다. 또한 후원회원들 사이에 유일하게 교직을 퇴임하신 이찬구 예비후보의 초등학교 은사님까지 명단에 올려있어 이 후보의 됨됨이를 새삼 입증시켜주었다.

전영직 후원회장은 “43년간 지켜본 제자인 이찬구 후보는 신의와 도덕성, 전문성까지 두루 갖춘 훌륭한 인재다”며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확신한다”고 전하며 이 후보의 응원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현재 제천·단양의 후원회 개설이 속속히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의 권석창, 김기용, 김회구, 엄태영, 정연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찬구, 이후삼 후보가 후원회를 등록해 활동 중이다.아래 글은 이찬구 예비후보의 후원회 대표를 맡은 은사의 인사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