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종 충북지사는 28일 정유년 새해의 화두를 '비천도해(飛天渡海)'로 정해 발표했다.
이 지사는 '비천도해'의 의미에 대해 "미래로(飛天), 세계로(渡海), 더 높이(飛天), 더 멀리(渡海) 전진해 나가자는 충북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존자원이 부족하고 내륙에 있는 충북 입장에서는 현재를 뛰어넘어 '미래를 향한 충북', '세계 속의 충북'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새해에는 '충북 미래비전 2040'과 '충북 세계화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은 정유년 새해의 신년화두를 '충북감래(忠北甘來)'로 정했다.
사자성어 고진감래(苦盡甘來)에서 착안한 것으로 '충북에 단 것이 온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도민 행복과 충북 발전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라고 도의회는 전했다.
김 의장은 "경기 불황과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등 도민이 겪었던 어려움이 다 지나가고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 기쁘고 반가운 소식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충북감래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는 성실히 일하는 의회의 참모습을 실천하고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해 도민을 섬기고 대변하겠다"고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