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뉴스저널의 보도는 정확했다. 중앙언론들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율 발표를 하기 전인 금일 새벽 2시5분에 출고된 기자의눈에서 정확하게 민심을 궤뚫어 보는 기사를 송고한 것이다.
특히 수도권과 PK 민심 이반를 예측했는데 금일(14일)자 여론조사 발표에서는 이를 정확히 반영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을 변화 추이를 살펴보자,(편집자 주)
|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와 새누리당 지지도가 동반 폭락했다.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금일(14일) 밝혔다.
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남녀 유권자 1천26명(신뢰수준 95%±3.1%p)을 상대로 한 전화면접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떨어진 26%에 머물렀다.
이는 9월 둘째 주 33%에서 4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지난 2013년 2월 대통령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대통령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보는 부정 평가는 59%로 전주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 부정 평가(53%)가 긍정 평가(20%)를 압도하면서 '중도층 이탈'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지도 변화를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금일(14일)자 제천뉴스저널이 새벽2시5분에 출고된 기자의눈에서 언급했듯이 지난 9월 대비 수도권과 경남권에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큰 것으로 드러나 앞으로 수도권과 PK권에서 더욱더 민심 이반 속도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 미흡(15%)과 경제 정책(14%)이 가장 컸다 이어 독선·독단(7%) 인사 문제(7%) 등이 꼽혔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새누리당은 28%의 지지율을 기록, 박근혜 정부 출범 최저치를 나타냈다. 지난해 새누리당 평균 지지율은 41%였다.
총선 이후 하락세를 거듭하면서 28%까지 떨어진 셈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6%, 국민의당은 12%, 정의당은 3%를 기록했다.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지난주에 비해 각각 1%포인트, 2%포인트 올랐다.
한국갤럽은 당·청 지지율 동반 하락 배경과 관련해 "최순실·K스포츠·미르재단 의혹, 물대포 피해자 백남기 사망과 사인 논란, 국정감사 등 정부와 여당에 부정적인 여러 사안이 복합적으로 누적되어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새누리당 안에서는 비박계 중심으로 위기감이 표출되고 있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해 "제대로 지금 하지 않으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한다"고 강한 우려를 표했다.
한편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7%로 5개월 연속 선두를 지켰고,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18%),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9%), 박원순 서울시장(6%), 이재명 성남시장(5%),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과 안희정 충남지사(이상 4%) 등이 뒤를 따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13일 3일간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추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을 통해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2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21%다(총 통화 4820명 중 1026명 응답 완료).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