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의 유력한 대권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모레인 19일(수요일) 제천을 방문한다.
2017년 대선을 앞두고 유력한 대권 후보의 첫번째 제천 방문이라 주목된다.
문 전 대표의 제천 방문 이전에 또 하나의 대권 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도 제천을 방문한 바 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의 제천 방문은 정치적으로는 대권 행보의 일환이기도 했지만 한방바이오박람회 기간을 통한 방문으로 제천시와 서울시 간의 교류와 협력 확대라는 경제적 측면도 강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문 전대표의 제천 방문은 유력한 대선 주자로서 정치적 행보로 중소도시인 제천을 첫번째 방문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문 전 대표의 공식 일정은 협의 과정을 통해 확정되겠지만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19일 3천 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천농업인의날 행사에 참석해 농업인들을 격려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시민 성금으로 제작된 제천평화의소녀상 참배도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제천의 중요한 현안 과제들이 제천시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려운 현실에서 유력한 대권 후보로 거론돠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가 제천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에 대한 관심을 보일지도 주목되고 있다.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력한 대권 후보의 제천방문과 이에 따른 방문 기간 동안의 공식 일정에 대해 지역사회의 관심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사진-풋풋한 청년 시절의 문재인 전 대표 모습과 특전사 출신으로 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