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는 11월 15일(화) 제천관광호텔에서 왕암동 폐기물매립장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회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매립장 문제 해결을 위한 시의 추진사항과 대책 방향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왕암동 매립장의 안정화 대책 추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근규 제천시장과 관계공무원, 양순경 의원, 민간단체 대표 등 간담회 참석자들은 침출수처리 및 오염확산방지가 최우선 과제임을 공감하고 사업비 분담과 폐쇄절차의 신속한 추진을 위하여 앞으로 원주지방환경청과 행·재정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키로 의견을 모았다.
민관협의회는 지난 2014년 8월 시 의원, 시민단체, 대학교수,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13명으로 구성하여 지역사회 최대 현안인 왕암동 폐기물매립장 사태의 조속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사안이 발생 할 때마다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하고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여 발전적인 해결책을 도출을 위하여 이근규 시장이 취임하면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제천시는 왕암동 폐기물매립장의 영구적인 안정화 사업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여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평가보고회 개최"
제천시는 15일(화) 오전 왕암동 폐기물매립장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회 조찬간담회에 이어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이근규 제천시장과 허진호 집행위원장, 음악영화제 관계자와 제천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먼저 박상민 교수가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역경제영향 분석결과 보고를 하고, 허진호 집행위원장이 올해 영화제의 행사개요 및 추진성과를 설명했으며 마지막으로 질의응답 및 상호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동안 청풍호반무대, 의림지 등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역대 최다인 1,350편의 출품작중 35개국 105편의 영화를 상영했으며, 국카스텐, 에픽하이 등 국내 최고 뮤지션들의 음악공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 나선 박상민 교수의 지역경제 영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설문조사 응답자 375명(남자 114명, 여자 261명)중 80%이상이 외지인(제천 72명, 서울 114명, 경기 57명, 기타 132명)으로 나타났으며, 20대가 153명, 30대가 123명으로 전체 응답자 중 73%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화제의 정보습득은 주변사람이 147명(39%), 인터넷이 97명(26%)으로 나타났으며, 방문횟수는 1회가 198명(50%)이며 5회 이상 방문도 42명(11%)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경제적 가치는 약 106억원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한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제천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연중 상시 운영되는 JIMFF동네극장(찾아가는 상영회)는 농촌마을, 복지단체 등 제천시 전역에서 23회 개최(11월 20일 기준)된 바 있다.
아울러 제천시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내 현직 영화감독과 음악감독이 강의하는 영상 제작 교육프로그램인 JIMFF필름스쿨을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김서윤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