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장락동에 발생된 제천시 시의원과 공직자 간의 주먹 다툼에 대해 금일 제천경찰서 수사관이 병원을 방문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모 의원은 자신이 잘못했다며 상대에게 책임을 묻지 않은 대인배의 모습을 보였으며, B모 국장도 자신이 잘못했다며 역시 상대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 통 큰 모습을 보여 이들은 주먹다툼 후 서로 화해하며 자신들의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안에 대해 이것을 빌미로 정치적 공세를 펼치는 것에 대해 A모 의원도 원치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제천시의회가 시민여론 데이타를 갖고 제천시가 추진하려고 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 반대 여론을 펼친다면 언론도 시민도 동의할 것이다.
의원 개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시민여론을 담아 내려는 노력이 더없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이 서로 자신이 잘못했다며 책임을 전가시키지 않고 대승적 모습을 보이는 것은 그나마 이번 사건의 마무리에서 시민들에게 공인으로서 제대로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양측이 서로 자신이 잘못했다며 대승적 모습을 보임에 따라 실수와 잘못을 털어내고 더욱 의정활동과 시정활동에 전념하기를 바래본다.
이번 사건을 확대 해석하고 재해석해 마땅히 해야 할 공무와 직분를 방기한 채 기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시든 의회든 시민에 대한 도리도 아니며 A모 의원에 대한 예의도 아닐 것이다.
일은 일이고 다툼은 다툼인 것이다.시든 의회든 성숙한 공직자의 본분에 충실하기를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