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인성동(동장 경갑수) 주민센터는 오는 8월 29일(월)부터 9월 9일(금)까지 12일간 『인성동』명칭변경을 위한 주민의견조사를 실시한다.
주민의견 조사는 인성동 전 세대를 대상으로 통․반장이 직접 방문하여 이루어지며, 조사내용은 행정동명칭 변경 찬반 의견과 변경하고자 하는 행정동명칭을 중앙동으로 선정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찬반 의견 등 2가지로 이루어진다.
인성동 명칭변경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23일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지리적으로 제천시의 중앙인 지역특성을 잘 반영하고 시민의 인지도가 높은 『중앙동』을 주민의견조사 대상 행정동 명칭으로 선정하였다.
그러나 인성동에는 의림동, 명동지역도 포함돼 있어 단순히중앙동이란 명칭으로 개명하는 것에 대한 의림동, 명동주민들의 여론이 이번 개명 추진 성공 여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사진-시민광장을 포함한 인성동 주변 모습
『인성동』은 중앙로1가, 중앙로2가, 의림동, 명동 등 4개 법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명칭으로 지난 2011년 『중앙의림명동』에서 『인성동』으로 변경되어 사용되었지만 아직까지 시민의 인지도가 낮아 제천시민과 외지인이 인성동주민센터를 찾아오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로 인해 인성동민들은 지역특성을 잘 반영하고 시민의 인지도가 높은 동명칭으로 변경하고자 지난 3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지난 4월에 인성동 주민 580명의 서명을 받아 제천시에 행정동 명칭 변경을 요청하였다.
한편 의암동주민센터도 제천의 제1경인 의림지의 지명을 딴 『의림지동』으로 행정동 명칭변경을 위한 주민의견 조사를 추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