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인건강대축제가 제천시종합운동장에서 약1500 여명의 선수단과 1200 여명의 응원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의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심대한노인회회장과 이시종충북지사 대한노인회충북연합회김광홍회장,이근규제천시장 이상근대한노인회제천지회장 정기홍교육장 윤홍창 도의회교육위원장 강현삼도의원 이원탁대원대총장 윤진식 전 국회의원 등 많은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의 노인건강 축제의 막이 올랐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만 65세 이상의 노인분들이 참가하여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장기.바둑 등의 경기가  대제중학교운동장을 비롯하여 제천시게이트볼체육관 등  시내일원에서 펼쳐진다.

이근규시장은 환영사에서 선수단 여러분들이 건강하게 오래 사셔서 더 많은 효도를 받으시라며 선수단을 격려해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아울러 제천을 찾아주신 선수단과 행사관계자들께 감사 인사를 올리며 아름답고 멋진 추억을 만드는 축제가 되기를 당부했다.

이근규시장은 중국 출장길에 올라야 했으나 국회를 방문하여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전국 노인 건강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하루 늦춰 금일 오후 중국 출장길에 올랐다.

한편 이시종도지사는 축사에 앞서 선수단에게 큰절을 올려 대회 참가 선수단과 취재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시종도지사는 9988 행복지킴이 사업과 9988 행복나눔이 사업등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평소 노인지원 사업에 많은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아 큰절이 큰 의미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