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전환민생실용충북
청풍호청정한우
충북지원특별법
가치자람
스포츠개최 최적지 제천
제천시의회
대한민국의중심충북
제2회의림지농경문화예술제
클레이맥스
충청북도의회

뉴스일반

프린트
  작성일 : 2016-06-16 06:44 
  여교사 70% "성추행·희롱 당한적 있어"…가해자는 관리자 많아

여교사들이 동료 교사나 학교 관리자, 학부모 등으로부터 성희롱이나 노래방 등에서의 춤 강요, 부적절한 신체접촉 등에 노출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교사들은 이같은 성폭력의 가해자로 학부모보다는 교장·교감 등 상급자와 동료 교사를 주로 지목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여성위원회와 참교육연구소는 지난 10∼12일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근무하는 여교사 1천75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직 생활 동안 성희롱과성추행 등 넓은 의미의 성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70.7%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가장 빈번한 종류의 성폭력은 회식자리에서 교사나 교장·교감이 술 마시기를 강요하거나 남자 교사에게 술을 따르도록 강제하는 형태로 53.6%의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노래방 등 유흥업소에서의 춤 강요가 40%, 음담패설 등 언어적 성희롱이 34.2%, 부적절한 신체접촉이 31.9% 순(복수응답 허용)으로 나타났다.

자료사진-KBS 여교사 성추행 보도 사진

제목 없음500000.png

특히, 설문에 응한 여교사의 2.1%는 강제 입맞춤 등 심각한 성추행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강간·강간미수 등 '성폭행'을 경험한 교사도 0.6%(10명)나 있었다.가해자의 유형에 대한 설문(복수응답 허용)에서는 교장·교감 등 학교 관리자가 72.9%, 동료 교사 62.4%, 학교에서 직책을 맡은 학부모 11%, 학교나 지역단체에서 직책을 맡은 주민 4%, 학교에서 직책을 맡지 않은 학부모 1.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가해 사례는 학부모회 등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맡은 직책이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월등히 많았다. 학교 교육에 관여하는 학부모·주민은 교사들과 직접 접촉하거나 회식을 함께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주민 3명에 의한 집단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전남 지역의 경우, 학교 관리자가 가해자라고 응답한 비율(58.7%)이 전국 평균(72.9%)보다 낮은 반면에 학부모가 가해자라고 답한 비율은 22.3%로 전국 평균(12.8%)보다 높았다.

 

성폭력 발생의 원인이 무엇인 것 같으냐는 설문에는 여교사의 36.9%가 여성을 성적인 대상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35.1%는 '우리 사회의 일상적인 유흥 문화'를 꼽았으며, '학교장 등 관리자들의 방조나 부추김'이라고 응답한 비율도 15.2%로 나타났다.

 

이번 전남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대한 원인으로는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보는 시선'(67.1%), '가해자들의 성범죄에 대한 인식 부족'(24.6%)을 가장 많이 꼽았다.

여교사들 대부분은 성폭력 방지 대책으로 가해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1순위로 꼽았다.

 

사건이 보도된 직후 언급된 대책들에 대한 긍정은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90.6%로 가장 높았으며, '관사 CCTV 설치 등 안전대책'(55%), '교대·사대생 현직교사에 대한 성범죄 대응역량 강화'(51.3%), '도서벽지 지역에 신임 여교사 임용 중지'(36.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과제로(2개 선택)는 '성폭력 범죄 처벌 강화'가 80%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학부모들에게 영향력이 큰 관리자들의 반(反)성폭력교육 의무화'(37.3%), '도서벽지 근무 교사에 대한 처우개선'(28.8%), '성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내용을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23.3%) 순이었다.

 

전교조는 학교 관리자들의 대처와 교육부의 대책에 불신을 드러낸 주관식 응답 내용도 공개했다. 자신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원이라고 밝힌 50대 여교사는 "학교 관리자들의 인식 전환이 중요한데 이들은 일단 무슨 사건만 일어나면 무조건 덮으려 하고 교사의 편이 아닌 반대의 행동을 한다. 보신주의가 만연하다"고 지적했다.

 

어떤 교원단체에도 가입하지 않았다고 밝힌 30대 고교 여교사는 "대처방안이라고 내놓은 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성감수성이 얼마나 천박한지 알 수 있다. 여교사가 도서벽지에 있으면 안 된다는 말인가. 가해가 잘못이 아니라 여교사가 그곳에 있어서 발생한 사건이라는 말인가.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적었다.

 

전교조의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답한 여교사들 중에 전교조 가입 교사는 58.1% 교총은 11.4%, 교원단체 미가입은 30.2%였다. 이번 조사는 설문 문항이 응답자의 교직 생활 전체 기간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성폭력 경험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측면도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전교조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학생이나 학부모는 남교사에게는 조심스러우면서도 여교사에 대해서는 폭언 등을 가볍게 하는 경향이 있다"며 "여성을 열등한 존재로 여기는 교원들도 주변에서 발견된다는 증언을 볼 때, 교직 사회를 포함해 사회 전반에 대해 성평등 의식 고양을 위한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프린트
  작성일 : 2016-06-16 06:44 

수요일인 금일 (22일)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올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비(…
2016-06-22 06:52:00
국토교통부가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2016∼2025년)을 확정하면서 충북도의 기대가 커졌다. 이 계획에 충북 관련 핵심 노선이 포함돼 충북이 국가 X축 고속철도망의 중심…
2016-06-20 20:04:58
금일(20일) 권석창 의원에 대한 충북선관위의 검찰 고발과 관련하여 KBS MBC CJB 등 방송사들이 권석창 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추기 의혹을 보도할 것으로 알…
2016-06-20 18:23:18
금일(20일) 국민의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제천단양지역의 지역위원장 공모를 위한 면접을 실시했다. 금일 2시40분 경부터 서울 마포 국민의당 당사에서 시작된 면접…
2016-06-20 17:06:44
지역간 불균형 해소와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제정된 「국가 균형발전 특별법」시행이후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고, 혁신도시·기업도시 지정과 함께 수도권의 공공기관…
2016-06-20 11:29:56
임기의 반환점을 돈 전국 지방의회가 일제히 후반기 원구성에 돌입하고 있다. 남은 2년의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누가 맡느냐가 단연 지역사회의 관심사다. 어떤 인…
2016-06-20 06:08:24
<6월 20일 월> 1.제241회 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 기 간 : 2016. 6. 20.(월) ~ 6. 27.(월) (8일간) 2.전국한우협회 제천시지부 화합행사 개최 &#…
2016-06-19 04:25:53
사진-덕산면 연두 순방 모습 이근규 제천시장이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2016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像”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민선 6기 취임 이후 지역농업과 농…
2016-06-18 13:19:19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국립공원 자원보호 및 탐방질서를 확립하고자 착한 산악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착한 산악회란 국립…
2016-06-18 00:14:40
금일 (17일) 오전 1시께 충북 제천시 송학면 K휴게소 앞 편도 2차로 국도에서 정모(40)씨가 유모(42) 경사가 몰던 경찰 순찰차에 치여 숨졌다. 순찰차는 사고현장 인…
2016-06-17 11:41:21
제천시의회(의장 성명중)는 오는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천시 행정기구…
2016-06-17 11:11:35
재경제천향우회(회장 신현상)는 제천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향우회지인 ‘義林池’를 창간하고 다음주 수요일인 6월 22일 오후 6시 서울 전쟁기념관 대연회장에서 이…
2016-06-17 07:43:37
지은영 의원이 비례대표를 사퇴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소속의 지은영 의원은 온화한 성품으로 지난 2년간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온 …
2016-06-17 07:19:20
19대 국회 때 아쉽게 법사위 문턱을 넘지 못한 주한미군 반환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특별법 개정안이 20대 국회에서 재발의 된다. 금일(17일) 이근규 제천시장은 지방대…
2016-06-17 06:36:27
제10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차지 경쟁이 최광옥(청주4) 의원의 자진 포기로 강현삼(제천2) 의원과 김양희(청주2) 의원 2파전 으로 압축됐다. 의장 도전이 예상…
2016-06-17 05:54:10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새해팝업
일하는밥퍼
해동건설환경
배너
의림환경에너텍
진양관광(주) / 한진관광
문춘주세무회계사무소
제천시청
푸른제천소식지모바일광고
제천시의회

주소 :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37 | TEL : 010-3706 0981  | 사업자등록번호 : 276-98-00036
등록일 : 2015년5월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문성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노푸름 
등록번호 : 충북아00156 | · 발행인 : 노단 / 편집인 : 주은철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하며, 개인정보를 저장하지 않습니다.
Copyright⒞제천뉴스저널. All rights reserved. 메일: aba4851@daum.net   [기자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