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 때 아쉽게 법사위 문턱을 넘지 못한 주한미군 반환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특별법 개정안이 20대 국회에서 재발의 된다.
금일(17일) 이근규 제천시장은 지방대의 수도권 이전을 원천봉쇄하기 위해서는 법적 장치를 마련해 제도적으로 막아 내는 길만이 유일한 방법이라며 모든 정치력을 활용해 세명대 괸련법이 재발의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금일(17일) 이근규 시장은 세명대 관련법 재발의를 위해 새벽길을 나섰다. 금일 새벽 5시50분경 제천을 출발해 오전 국회에 도착해 조찬을 나누며 세명대 관련법 재발의를 위한 본격적 행보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일 국회 방문에는 원룸대표,시정소통시민의회 사무국장,노인회장 등 각계각층의 시민대표 10여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근규 시장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의 충북 흥덕출신 도종환 의원을 대표 발의자로 내세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발의자 명단에는 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당 유성엽 위원장도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한층 무게감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새누리당 정우택,이종배,경대수,박덕흠 의원을 비롯한 충북 출신의 의원 전원이 발의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근규 시장의 국회 발품과 정치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뿐 아니라 20대 국회 부의장에 당선된 박주선 국회부의장도 발의에 동참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이번 20대 총선에서 경남 창원에서 당선된 정의당 노회찬 대표도 법안발의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주한미군 반환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특별법 개정안 발의가 정파를 초월한 균형적 모양새를 갖춘 것으로 평가 받기에 충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회 법안 발의에는 12명 이상의 의원 서명동의가 필요하나 이번 주한미군 반환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특별법 개정안 발의에는 현재 24명 이상이 동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제천단양지역의 권석창 의원이 지역의 최대 현안인 세명대 하남캠퍼스 조성에 따른 관련법 개정안에 대표발의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대 때는 공주의 박수현 전 의원과 제천단양지역의 송광호 전 의원이 주한미군 반환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특별법 개정안에 대표발의를 맡은 바 있다.
권 의원은 법안 발의에는 서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23일경에 세명대가 제출한 '대학위치변경계획신청서’를 심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