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차는 사랑만이 아니었다. 즐거움과 훈훈함이 깊게 베어 있었고  남모르는 봉사와 헌신이 있었다.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제공은 단순한 식사 뿐만 아니라 노래와 공연이 어우러진 생동감 있는 복지 실현의 살아있는 롤모델(Role Model)이었다.제천예술인 봉사단 여러분들의 봉사와 전력관리처6명, 1365서포트봉사단 24명, 자원봉사대학1기 13명, 자원봉사대학5기 3명등 많은분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은빛뜸향연 8명 이혈봉사단 3명, 네일아트 2명등 재능기부를 한 봉사단 여러분들의 노고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사랑의 밥차는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제공으로 체감복지 실현과 지역사회 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축및 공동체의식 강화를 목표로  남모른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이다.

사랑의밥차는 2015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실시하며 어제는  청전동 비둘기아파트 광장에서 약250명의 어르신들께 맛있는 닭백숙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특히 조용한 내조를하고 있는 시장 사모와  김회구 전 청와대 비서관, 장인수 새정연 부대변의 봉사도 현장 취재에서 비로소 알수 있어 인상적이었다. 이들은 조용한 가운데 사랑의밥차 봉사를 벌써 수개월째 말없이 묵묵히 해왔다는걸 현장 취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찾아가는 복지 정감 있는 복지 생동감 있는 복지가 더욱 우리 제천에서 활성화 되기를 바래본다.

사진-식전(食前)행사-뜸봉사와 제천예술인 봉사단

식사봉사-수 백그릇의 닭백숙을준비하여 약250명 어르신들 식사제공

이근규시장의 가족-김향미여사의 봉사

상단-한국전력관리처봉사단 하단-1365서포트봉사단

묵묵히 수고하시는 정좌현자원봉사 쎈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