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최근 지역위원장 공모를 마감한 가운데 제천,단양지역 국민의당 지역위원장으로 전 통합민주당 부대변인을 지낸 이찬구 부대변인 이외에 또 한명의 신청자가 있는 것으로 본보 취재결과 확안돼 당초 단수 신청에 의한 무혈 입성이 예상돼 왔으나 예상을 깨고 뜨거운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서류 심사를 마친 후 면접을 통해 지역위원장을 선정할 것임을 밝히며 조만간 지역별 경쟁율를 공개할 것이며 신청자의 이력 사항도 필요하다면 언론의 취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혀 복수 신청자가 누구인지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제천,단양지역의 정치 환경을 살펴보면 국민의당이 기존의 새누리당이나 더불어민주당 처럼 두터운 고정 지지층을 확보하지는 못한 것으로 평가될 수 있으나 기존 양당에 식상한 유권자들도 일정한 세를 이루고 있어 2018년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은 국민의당 후보가 대거 당선되는 돌풍도 예상할 수 있어 제천단양지역의 국민의당 지역위원장이 누가 될지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공모 결과 발표를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도 제천단양지역을 비롯한 도내 8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힌바 있다. 신청은 다음 달(6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온라인(http://win.theminjoo.kr)을 통해 받으며,자격은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 피선거권을 가졌고, 신청일 현재 당적을 보유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공모에는 이후삼 안희정 충남지사 전 비서관 겸 20대 제천단양총선 전 후보와 박한규 전 도의원 겸 20대 제천단양 총선 더민주 전 예비후보가 신청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장진호 변호사 겸 20대 제천단양 총선 더민주 전 예비후보도 지역위원장 공모에 마음을 굳힌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이찬구 전 예비후보를 제외한 이들 3인 간에 지역위원장을 놓고 제2라운드 재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여 누가 최종 지역위원장에 선정될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제천 출신 중앙 정치인과 또 다른 제천 출신 중앙 인맥들이 이번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에 신청할지도 관심사로 떠오를 것으로 보여 6월3일 마감일까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치열한 눈치 싸움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성종 의림포럼 공동대표 겸 2010년 지방선거 제천시장 출마자도 지역위원장 공모에 응할지 고심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는 그 어느때 보다도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20대 총선 대구지역에서 돌풍을 일으킨 김부겸 의원과도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윤성종 의림포럼 공동대표는 새로운 변화의 기치을 내걸고 장고를 거듭하고 있어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2017년) 대선과 내후년(2018)년 지방선거 그리고 20대 제천단양 총선 당선인의 선거법 위반 시비로 제천단양지역의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경쟁은 그 어느때 보다도 갈수록 열기가 뜨거워 질 것으로 보인다.
장진호 박한규 전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이 경선에서의 분루를 뒤로하고 이번에는 지역위원장에 선정될 수 있을지 이후삼 전 후보가 지역위원장 수성에 성공할지 또한 아니면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며 윤성종 의림포럼 공동대표가 지역위원장에 선정될지 아울러 이찬구 전 예비후보도 이번에는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자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제천,단양지역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공모에 갈수록 지역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