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홍창 도의원은 지금 제천 지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정치인 중 한명이다.성실함과 겸손함 그리고 강한 추진력과 함께 지역과 지역민을 사랑하며 무엇을 해야 할지 깊이 고뇌하는 선출직 공직자다. 그런 윤 의원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는 깊다. 그는 행동하는 공직자다.
그에게 제천의 원로 한분이 초심을 잃지말고 시민을 섬기며 겸손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장문의 편지를 보냈고 편지를 받은 윤홍창 의원은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페이스북에 남겨 울림을 주고 있다.
선출직 공직자 특히 시.도의원이 가져야 할 공직의 자세에 대해 윤 의원의 던지는 話頭(메시지)를 여야를 초월해 모두 깊게 음미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얼마전
지역원로 한분이
장문의 편지글을 주셨습니다.
흘리듯
써내려간 편지엔
이런 내용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의원은 시민을
가슴에 담고 살아야 합니다.
예산 집행을 잘 감시, 감독해서
혈세가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거지요.
윤의원 정신줄 놓고
지내면 안돼요..."
읽는 내내 등에서
식은 땀이 흘렀습니다.
예산를
매의 눈으로 바라보고
건전하게 걸러 내라는
그 원로의 말씀은
도의원의 기본 책무를
지적한 것입니다.
의원이 서 있어야 할
자리가 어디고,
의원의 시선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를
한마디로 요약해 놓은
가슴을 때리는 당부였습니다...
도의 예산을
무작정 삐뚜러진
시선으로 보지 않으려 합니다.
예산이
합리적이면서 효율적인지,
지역이기주의에 의한
편중된 예산은 아닌지,
균형발전을 위한
예산인지,
과정에 있어서
낭비 요소나
부정은 없었는지를
감시하고 따지는 역활에만
집중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도의원이 책무를
게을리하면
도민도, 도의원도,
우리 충북도 스스로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의원뱃지를 다는 그 순간부터
목숨을 내던질 각오로
치열해져야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2.
회기때가 되고
집행부 질의라도 할라치면...
여기저기서 수도 없이 걸려오는
회유성 혹은 협박성 전화 때문에,
본질에서 벗어난
엉뚱한 이야기를 예로 들어가며
무작정 감싸기에 열중하는
옹호론자들에게
신상털리기와 이지메를
좀 당한다해서 ,
SNS 상에서 인신 공격성
비난 댓글이 몇개 달린다고 해서,
도의원에게 주어진
비판과 감시 역할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그 정도에 괴로워하고
힘들어 하면 의원자격이
없는 거지요...
3.
오늘 아침
황사없는 싱그런 하늘이
참 편안해 보이네요...
어쨌든 조금 혼란스럽다고,
외롭다고 멈추지 않겠습니다.
힘들고 지친
서민들의 그 이야기들을
가감없이 전달하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처음 약속했던 그 길을
당당히 걸어 갈 겁니다.
맑은 공기가
그리운 날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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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의 진정성 있는 절절한 글에 동감한다.지난 금요일(27일) 그리고 어제 다시(28일) 용두산오토갬핑장을 가보고 마음이 쓰라렸다.
두번씩이나 용두산오토갬핑장을 방문한 이유는 기자의 건전한 상식으로 14억이나 되는 많은 예산이 오롯이 용두산오토갬핑장을 위해 쓰였는지 건전한 상식의 눈으로 바라보는 기자의 마음은 어지럽고 혼란스러웠다.
운영자는 그늘도 물도 없어 많은 내방객이 왔다가 돌아간다고 안타까워 했다.
보기에는 깔끔하고 쾌적해 보여도 실제로는 현실적 불편함이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14억이나 되는 막대한 돈이 제대로 쓰였는가 !
의원들이 해야할 일이 과연 무엇인지 건전한 시민단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용두산자락에 서성이며 한참을 고민하며 아파했다.
윤 의원의 글을 소개하는 데는 그만큼 절절한 동감과 깊은 고뇌가 있기 때문이다..(朱恩澈 編輯局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