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이 충북도내 청주 충주등 주요 지역의 소음도를 측정하여 발표함에 따라  우리 제천지역의  소음도는 과연 얼마나 되면 어떤 수준인지 그 조사결과가  자못 궁금하여 본보는 추적 취재한 2015년 1분기 우리 제천 지역의 소음도를 공개 하고자 한다.

소음도는 우리 시민들의 쾌적한 삶과  건강한 삶의 질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민감도가  큰 생활 지수다.제천서 열심히 소음도를 측정하고 자료까지 챙겨서 보내주신 충북보건 환경연구원 박선희  연구원과 여러 연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소음이 기준치를  넘어설 경우 각 지자체는 아래 소개하는 소음 저감 대책을 참고하여 저감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소음 저감대책

○ 자동차 엔진 및 배기소음 등 차체 발생 소음 줄이기

○ 자동차 타이어와 직접적으로 마찰하는 노면의 저소음 포장 등 도로구조 개선

○ 자동차 속도 줄이기, 대형차 통행금지 등 소음관리지역 확대지정

○ 신호체계 개선, 차량 우회도로 개설

○ 방음벽, 방음터널 등 소음방지시설 설치

○ 완충건축물 건설, 녹지대 설치, 주택 등의 단벽 연도(沿道) 대책

 그러면 우리 제천 지역의 소음도를  도표를  첨조하여 분석해보자.

제천지역 소음측정망 운영결과(2015년 1분기)

우리 제천 지역은 일반 지역인 주거지역은 가.나.다 지역의 낮동안의 소음은 모두 환경 소음 기준치 아래임이 조사결과 밝혀졌다 

밤의 소음 기준치에서는 나.다 지역은 기준치 아래이나 가 지역은 기준치 선에서 조금 상회하나 거의 기준치 선인 것으로 조사되어 우리 지역은 소음에 관해서는 아직은 크게 문제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다행스럽고 고마운 일이라 생각한다.



도로변 지역도 가.나.다 지역모두 낮동안의 소음도는 기준치 아래로 조사 되었다. 그러나 밤의 소음도는 다 지역은 모두 기준치 아래이나 가.나지역은 밤의 소음도가 기준치를 조금 상회 하는것으로 드러났다

청전동 알마트 도로변 의림 초등학교 후문지역및 남매 꽃화원 지역등이 밤의소음도가 기준치를 조금 상회하나 기준치를 크게 벗어나는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우리 제천지역은 소음도에서 쾌적한 수준임이 조사결과 밝혀져 우리 시민들의 쾌적한 삶이 앞으로도 지속 되기를 바래본다.

한편 청주지역은 12개 지역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고 충주는 3개 지역이 기준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에서 밝혀졌다.한편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가.나.다 지역을 구분하는 기준을 간략히 소개 하면

가 지역 : 녹지, 전용주거, 종합병원, 학교지역

나 지역 : 일반주거, 준주거지역 

다 지역 : 상업, 준공업지역 

라”지역 : 일반공업, 전용공업지역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