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역 역사 신축 관련 선상육교 설치와 역세권 활성화 방안
존경하는 성명중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양 순 경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이 근 규 시장님과 공직자 모든 분들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제천역사 신축과 관련된 선상육교 설치와 역세권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발언하고자 합니다. 철도시설공단 사업 개요에 의하면 원주~제천 복선전철 제천역사 신축을 위한 실시설계가 2016년 8월까지 완료되고, 2017년 1월부터 공사를 착공하여, 2018년 12월 준공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2005년 기본 설계 시에는, 제천역과 선로 건너편을 연결하는 선상연결통로가 계획되어 있었으며, 코레일 충북본부에서도 연결통로를 연장하여 강 저 지구 지역주민들의 철도 이용 편의를 도모할 것을 건의 하였으나 현재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반영의 어려움을 이유로 선상통로설치 전체가 실시설계에 미반영 상태라고 합니다. 제천시 입장에서 선상육교를 설치해야 하는 절실한 필요성에 대해서 제언을 드립니다.
첫째, 제천시 강 저 지구와 남부5개면 포함 전체 인구수가 2016년1월말 29,041명입니다. 특히 강저지구는 신도심이 형성되면서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나, 도로현황을 보면 제천역이용과 시내 진입도로가 영천지하차도(굴다리)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환경사업소 앞 도로개설추진현황도, 2015년에 4차선 도시계획결정은 되었지만, 추진계획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차량증가로 인한 정체현상까지 가중되면서, 이동소요시간 단축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둘째, 청량리~제천 간 중앙선복선전철이 2017년 말에 개통예정입니다. 복선전철개통을 맞이하면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으로 청량리에서 제천까지 소요시간이 50분으로 단축이 됩니다. 따라서 침체됐던 지역경제는 활성화되고, 여행 편의 제공으로 인한 제천시 관광객 또한 급부상하게 될 것입니다.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경춘선을 통해 춘천을 찾는 관광객은 5년 사이 3.7배가 급증하여, 2015년 연 간 500만 명을 넘어 섰으며, 이로 인해 춘천 역세권의 상권이 살아나고 관광의 중심지로 급부상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제천시도 관광객증가에 대비한 차별화된 문화. 관광형 시장 육성으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볼거리 제공이 구축될 수 있도록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 육성하여 제천시의 성장 동력으로 키워가야 합니다.
제천역사와 유사한 대전 역사를 PPT로 잠깐 보시겠습니다. 역사신축 이전에 역사 뒤편은 역사 앞면 광장 쪽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슬럼화 된 도시였으나, 역사신축으로 뒤편 광장(역사반대편)이 구축되면서 양방향 활발한 이동과 도시의 균형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철도시설공단에서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을 하고 있는 제천 역사신축에 선상육교(moving walk) 설계는 확실하게 반영되어야 합니다. 도심의 접근성과 균형발전에 따른 교통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러한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산업과 문화, 관광을 접목할 수 있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사람중심, 행복한 자연치유도시제천은 더욱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인구유입을 견인하게 될 것입니다.
시장님의 강력한 의지와 역량으로 현안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정치력과 총체적인 행정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요청 드리면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