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전 제천시장 “공천 확정 뒤 통합선대위 구성”
총선 승리·지역통합 범여권 참여…‘화합과 포용’ 강조
![IMG_9238[1].jpg](http://www.jnjl.kr/data/cheditor4/1602/20160218240958_mqgiharo.jpg)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새누리당 엄태영(57) 전 제천시장은 18일 “공천이 확정되면 곧바로 선거 승리를 위한 통합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 발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 전 시장은 금일(18일)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제천·단양 발전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 큰 그림을 함께 그릴 모든 범여권을 참여시키는 말 그대로 통합형 선대위”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선거를 실질적으로 진두지휘하게 될 선대위가 용광로가 돼 모든 것을 거기에 다 녹여 총선 승리라는 결과를 내놓도록 당력을 집중시키겠다”면서 ‘화합과 포용’을 강조했다.
평소 ‘결자해지’를 입버릇처럼 강조해온 엄 전 시장이 총선의 승리를 위해선 배제의 정치가 아니라 화합과 포용의 정치를 통해 당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지역 정치권 안팎은 권력투쟁이나 자중지란이 아니라 단합하고 포용하는 모습을 주문하고 있어, 지역통합을 위한 포용력을 발휘하는 것 역시 엄 전 시장의 앞에 놓인 시험대다.당내 경선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엄 전 시장은 “경선에서 화합해야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당내에 특정 계파는 없고 하나의 새누리당만 있을 뿐이다”며 화합을 강조했다.
16년간 새누리당을 지켜온 엄 전 시장은 “2012년 총선 때 공천을 받지 못했지만 당의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했다”면서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깨끗한 선거문화를 위해 정책선거와 공명선거 분위기를 해치고, 흑색선전과 허위비방, 네거티브를 일삼는 구태 정치에 대한 엄격한 심판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