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금요일(26일) 치뤄지는 제16대 대한노인회 제천지회장 선거의 경쟁이 물밑에서 치열한 가운데 과연 누가 회장에 당선될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총선을 목전에 두고 있어 각 선거캠프 진영에서도 누가 회장에 당선될지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보인다.
추첨을 통해 이미 기호가 가려졌는데 기호 순번을 살펴보면 기호1번 태승균 전 제천시의회 의장 기호2번 김봉수 전 제천시의원 기호3번 류인배 전 제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 기호4번 김용수 대한전몰군경유족회 제천지회장 기호5번 김상조 전 봉양조합장 순이다.
기호1번 태승균 전 제천시의회 의장 겸 현 시정소통시민회의 의장은 1939년생으로 올해 만77세로 노인요양원 설립과 노인수련관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태 의장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대한노인회 회장으로 당선된 이심 회장의 공약이 노인 수련관 건립이라며 제천에 노인수련관을 유치해 제천 노인들 뿐만 아니라 전국의 노인들이 제천을 찾아 심신을 단련하고 휴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꼭 이번 제천시노인회장 선거에 당선되어 공약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승리의 의지를 나타냈다.
기호2번 김봉수 전 시의원은 출마자 중 자신이 제일 젊다며 노인회의 젊은피임을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47년생으로 올해 70세다. 김봉수 후보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먼저 노인회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며 패기있는 일성을 들려주었다. 아울러 324명에 달하는 각 경로당 회장들의 수당을 신설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재원 마련에 대해 묻자 9988행복나누미사업 등의 재원을 거론했는데 그러한 예산은 전용이 안된다는 본보의 지적에 어떡하든 재원을 만들어 수당을 드리겠다며 실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또한 경로당 회장들의 일자리도 우선 만들어 드리겠다는 뜻도 나타내며 시종일관 힘있고 열정적인 모습을 나타내었다.
기호3번 류인배 전 청전동 노인회 분회장 겸 전 제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은 42년생으로 만 74세다 류 후보는 제천농협 이사로 11년을 재직했다며 본인의 공약은 노인일자리 창출 확대라며 간단명료하게 자신의 공약을 함축하여 어필했다. 특히 류 후보는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가 누구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류 후보는 모두들 당선을 자신하며 출마했지만 본인은 태승균 전 의장과의 2파전을 예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호4번 김용수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천지회장은 40년생으로 올해로 만 76세다.김 후보는 제천시 행정공무원으로 30년을 재직했으며 지방선거에 제천시장으로 두번 출마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 후보는 노인회관을 전국에서 제일가는 회관으로 만들 것이며 경로당을 편리하게 아무때나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쉼터로 만들겠다는공약을 제시했다.
기호5번 김상조 전 봉양농협조합장 겸 전 대한민국평화통일 자문위원은 44년생으로 만 72세로 후보자 가운데 두번째로 젊다. 김 후보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로 시조작가로도 유명하다.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제과를 수료했으며 대통령(박정희)상을 수상한 경력과 외국에 유학한 경력도 있다. 김 후보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공약에 대해 딱 한가지를 선거유세 당일날 발표할 것이라며 비빌 병기 같은 킬러 공약이 있음을 강하게 암시했다.
제16대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장 선거는 오는 금요일(26일 ) 후보자 5인의 정견발표를 들은후 바로 투표에 들어가 당선자를 가리게 되는데 324명의 각 경로당 회장들과 16명의 분회장 여기에 봉양은 남부,북부로 2명의 분회장이 포함되어 총 18명의 분회장과 현 이상근 노인회장 조봉구 경로대학장을 포함한 20인이 추가되어 총 344명의 선거인단으로 선거가 치뤄지게 된다.
피선거권은 65세이상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원으로 1년 이상 회비를 납부한 회원으로 1년이상 주소지에 거주한 회원에게 주어진다.
이상근 제천시노인회장의 뒤를 이어 과연 제16대 회장으로 누가 선출될지 총선을 앞두고 오는 금요일에 치뤄질 제천시노인회장 선거에 이목이 집증 될 것으로 보인다.
본보가 취재한 바로는 기호2번 김봉수 후보와 기호5번 김상조 후보는 모두들 자신들이 선거에 승리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기호3번 류인배 후보는 승리를 자신하면서도 기호 1번 태승균 후보를 가강 강력한 라이벌로 꼽았으며,기호2번 김봉수 후보도 기호1번 태승균 후보를 차점자로 꼽았다.그러나 기호5번 김상조 후보는 기호1번 태승균 후보는 후 순위로 말릴 것이라며 차점자로 김봉수 후보를 꼽았다.기호1번 태승균 후보는 마땅히 라이벌을 꼽지 않았으나 기호3번 류인배 후보 기호2번 김봉수 후보와 3파전이 될 것이란 조심스런 전망을 하기도 했다. 명예직이라고는 하나 월95만원 활동비가 지급되며 약 1만5천여 회원들을 대표하는 상징성을 지닌 노인회장 자리는 결코 가벼운 자리가 아닐 것이다.
이번주 금요일 5명의 후보가 토해낼 정견 발표의 내용과 선거 결과가 자못 궁금해진다.4,13총선과 맞물려 제16대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장에 누가 당선될지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