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앞으로 다가온 아시아리듬체조 선수권대회 준비에 휴일도 잊은채 관계자들이

대회준비에 여념이없다. 주변을 아름답게 장식할 꽃단장이 한창이며 선수들이 경연을 펼칠 가로13M세로 13M의경기장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기자석과 심판석이 설치되었으며  참가국을 알리는 참가국 국기가 그려진 대형 현수막이 설치되었으며 체육관 입구에는 공식포스터가 대형 걸개 그림으로 설치되어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키고 있다.

세명대학교 체육관 초입에는 제천시 기업인 협회에서 선수단을 환영하는 플랭카드를 걸고  성공적 대회를 위해 측면지원에 나섰다.

특히 대한체조협회 경기진행 관계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체조협회 리듬체조 진행 요원들은 선수단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이목을 끌었으며 대회를 찾는 관람객들과 대회 참가하는 각국 선수들이 경기를 치루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준비들을 해나가고 있다.

우리 제천시에서는 인터넷 예매 사항을 면밀히 체크하여 제천교육지원청 각아파트 관리사업소 각종 직능단체등과 함께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는데 관중석에 빈자리가없도록 대회지원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체육진흥과 관광과 보건당국등과 합동 상황실을 설치하고 대회가 치러지는 세명대학교와 대한체육화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조관계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지원과 응급상황 대처에 제천시가 발벗고 나서야 할것이다.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고 각국선수들이 부상없이 각자의 조국에 영광을 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멋진경기를 펼쳐 주기를   바래본다.

본보는 리듬체조 경기가  끝날때 까지 모든 보도의 우선순위를  아시아 리듬체조 경기관련소식에 할애 하도록 할 것이며 대회 홍보를 위해  지금까지 펼친 손연재 선수의 멋진 경기 모습을 대회가 시작되기 전까지  화보로 우리 시민들께 전해 올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