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수몰 30주년 기념사진전과 제천 홍보사진전이 기대이상의 성과를 나타내고있다.

어제 서울시청 1층로비에서 개최된 사진전에는 수많은 구청장과 시장 군수등 자치단체장이 참여해 제천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제천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사인을 남기기도 했다.서울시청 로비는 전국 각지에서 각종전시및 홍보행사를 위해 예약이 밀려들고 있어 사용 허가를 받기가 어려움에도 기획팀과 대외협력팀의 노력으로 전시회가 개최되어 제천홍보에 톡톡한 효과를 본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구청장은 물론 현직 배재대학교 총장과 전직 고려대 총장까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논산시장 청주시장 청송군수 고령군수 증평군수 수원시장등 수많은 내외귀빈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특히 제천학사의 학생들도 사진전을 참관하며 제천알리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자원봉사자중 논산과 대구가 고향인 봉사지들은 논산시장과 대구중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제천알리기와 함께 고향 자치단체장에 대한 반가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청풍수몰 기념 사진전은 오는 7월27일부터 8월24일까지 약 한달간 제천청풍레이크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맞물려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서울 제천학사의 학생들

사진-대구 중구청장과 대구고향 주민

사진-배재대학교 총장의 기념싸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