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운 기타동호회 회원들의 식전공연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박달재 전통시장 여름축제가 갈수록 성황을 이뤄 해변축제같은 한여름의 피서축제로 뿌리 내릴 가능성이 커 보인다.

어제 저녁 전통시장 여름축제의 하일라이트인  CJB 시장에가자 공개 녹화 (딩동댕 시장스타)에는 수많은 시민들과 참가자들 그리고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한 여름밤를 수놓으며 한바탕 신명난 축제의 한마당을 펼쳐 보였다. 참가자들은 축제가 열리는 인근에 자리한 백운 덕동계곡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한 여름에도 시원하다며 내년에도 다시 찾겠다는 인사와 함께 백운 계곡과 축제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날 딩동댕 시장스타에는 수많은 참가자와 초청가수들이 춤과 노래실력을 뽐내며 한 여름밤을 수놓았다. 특히 제천 향토작사,작곡가인 원민이 작사,작곡한  "다시찾은 제천역"를 사랑이 뭐길래로 유명한 중견가수 최영철씨가 구성지게 불러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많은 관객들의 가슴에 제천을 아로새겨 놓았다. 작사,작곡가인 원민은 앞으로 제천의 명물이 될" 다시찾은 제천역"이란 노래 이외에도 해바라기꽃 그 여인등을 작사,작곡한 바 있다. 오늘 축제에는 최진희 진성 이병철 최서희 서지오씨등 많은 가수들이 노래로 한여름밤의 축제를 빛냈으며 특히 무명가수 이병철씨는 열창과 열정적 무대로 관객들과 호흡하여 뜨거운 호응를 이끌어내 박달재전통시장 한 여름밤의 축제를 더욱 빛나게 했다.

원민 작사,작곡 "다시찾은 제천역" 바로가기 링크주소: http://youtu.be/iPtDfNw3U2c

사진-어린 꼬마 관객의 멋진 포즈

사진-가족 동반 관객들의 즐거운 모습

사진-가수 최영철의 열창모습- 다시찾은 제천역를 열창하고있다

사진-다시찾은 제천역을 작사.작곡한 원민-가운데

사진-초청가수 서지오의 공연모습

사진-백운 섹소폰동호회 회원들 연주모습

사진-아래 차례대로 딩동댕 시장스타 노래경연 참가자모습

사진-백운면장을 비롯한 심사위원 모습

사진-수많은 관객들이 한여름밤의 축제를 같이하고있다

사진-아래 차례대로 열정적무대를 선보인 가수 이병철의 멋진모습

사진-제천시의회 이성진.홍석용 백운 지역구 의원들의 인사말

연세대 정경대학원 총동문회 부회장인 이영진 새정연 총선출마후보자

사진-공연를 마친후 멋진 모습을 취한 초청가수

사진-흥을 못이겨 무대앞으로 뛰어나온 관객들의 흥겨운 춤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