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하나웨딩홀에서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현경석 위원장은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 부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지속적으로 제천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하여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신임에는 제천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을 지낸 지중현씨가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이근규시장은 인사말에서 현경석 전 위원장은 예술의전당과 업무협약을 통해 이번 국제음악영화제에 수준높은 세계적 명작인 호두까기인형을 제천시민들이 무료로 관람할수 있게 했다며 짧은 재임기간중이었지만 제천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밝히면서 이임식이 아니라 문화예술위원회 부이사장으로 새로이 취임하는 자리라 생각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부탁했다.

신임 지중현회장은 성심껏 위원장으로서의 맡은바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가겠다며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취임식자리에는 전원일기의 응삼이역으로 유명한 박윤배님 인기 개그우먼으로 명성을 날리던 김보화님과 대제중학교을 명문 사립중학교로 성장시킨 김은정 이사장과 김기영교장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근규시장은 특별히 대제학원 김은정이사장을 소개하며  사재를 아끼지 않고 온갖 노력을 다해 학교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치하했다.

사진-좌측 김은정이사장과 우측 김보화 개그우먼

사진-이.취임식에 참석한 내외귀빈들

사진-송만배 전 문화원장을 비롯한 내외귀빈들

사진-지중현 신임위원장 인사말씀

사진 -좌측 신임 지중현위원장과 우측 현경석 전임위원장

사진-전임 현경석위원장 공로패 수여

사진-내외귀빈들 기념촬영 우측부터  원미란사무국장 가수홍민등

사진-대제학원 김은정이사장 김기영교장 윤홍창 교육위원장

사진-홍성주조합장 장운봉 조합장등

사진-충북 의정대상1위를 차지한  윤홍창도의원

사진-묵묵히 정진하고있는  장인수 새정연부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