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가 보도한 제천시청의 새로운 현수막은 세명대 하남분교 설립반대 운동본부측의 뜻이 분명히 담긴 현수막임이 취재 결과 밝혀졌다.

세명대 하남분교 설립반대 운동본부의 본부장과 사무국장등이 모여 부패를 척결하고

바르고 깨끗한 제천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동감하고  제천이 바르고 깨끗해야 하남분교 반대운동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제천이 바르고 깨끗해야 다른 지역에서도 반대운동에 공감하는 지지를 이끌어내며 운동의 정당성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게시하기로 의견을 모아  결정하고 직접 현수막을 제작해 제천의 모 시민단체 사무국장에게 부탁해 게시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정당한 현수막 게시를  파동으로 이끌어 사태의 본질을 흐려서는 안된다.

세명대 하남분교 설립반대 운동본부 엄창열 공동위원장은 세명대 근처에서 원룸을 운영하는 업자로 세명대 하남분교 설립반대 운동본부측의 관계자들과 순수성 문제로 껄끄러운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파악 되었다. 또한 일부 관계자들은 신월동에 거주하는 성명중의장과 가까운 사이로 이번 현수막 파동을 이전투구로 몰고가 사태의 본질을 흐리려 하는 불순한 의도가 있다는 이야기들도 있다.성명중의장이 결국 자승자박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신영철본부장과 정완교사무국장등 바르고 순수하며 깨끗한 세명대 하남분교 설립반대 운동본부측의 의견 조율과 공감대 위에 현수막이 게시 되었음을 본보는 제천시민들께 취재한 사실 그대로를 가감없이 알린다.

제천 이대로는 안된다. 음해와 왜곡 그리고 모리배등 제천을 감싸고 있는 흑암은 반드시 척결 되어야 한다. 오직 진실 보도만이 바른 언론의 길이며 제천의 바른 정신을 되살리는 길이란 사명감을 본보는 망각하지 않을 것이다.

성명중의장과 가까운 엄창열 공동위원장 등과 상의가 없었다는 이유로 세명대 하남분교 설립반대 운동본부의 이름을 도용 했다는 주장은 견강부회에 불과한 것이라 끝으로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