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직 청장으로서 최근 익산국토관리청에서의 집무 모습

권석창 익산국토관리청장이 내일(9월10일) 오후 4시 이임식을 갖고 오랫동안 정들었던 공직생활을 떠난다.

권청장은 일찍부터 사의를 표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생각을 품어 왔으나 고위공직자로서 정부 인사 관련부서에서 후임자 물색에 시간이 걸리는등 어려움이 뒤따르자  청장직을 계속 수행하며 사표 시기를 고심하다가  9월10일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정감사에 임하면 한달동안 사직을 할 수 없는 현실을 감안하여 전격적으로 총리 결재가 이루어져 9월10일 오후4시 이임식을 갖고 익산국토관리청을 떠난다.

본보는 이미 익산국토관리청 현장 취재를 끝내고 추석특집으로 총선주자들의 인터뷰기사를 게재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제천시민들께  현직 청장으로서의 생생한 집무 모습등 살아있는 화보와 인터뷰등을

내일 퇴직후 다음주 월요일부터 개재토록 할 것이다.

사진-최근 익산국토관리청에서의 업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