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난 7월 월례조회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이시장

선출직 공직자 사퇴 시한은  12월15일이다.총선 120일 전이 선출직 공직자 사퇴 시한이다. 이날을 넘기면 선거에 나오고 싶어도 나올 수 없다. 이근규시장은  12월15일이 되도 시장직을 사퇴하지 않을 것이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본보가 최초로 지난 7월 공직자 월례조회서 이근규시장의 불출마 선언을 특종으로 보도한 후  이근규시장의 불출마 방침은 바낀 것이 없다.

시장직을 탐내는 일부 세력들과 호사가들이 총선 출마를 기정사실화하며 부추기고 있지만 이근규시장은 요지부동이다.

단체장이 불출마를 선언했음에도 자신들의 주장만을 되풀이하며 출마쪽으로 여론몰이를 하는 작금의 일부 세력의 행태는 측은하기 까지 하다.

금일 예산문제로 국회를 방문하는 등 한푼이라도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이근규시장은 각종 행사 참석은 시장으로서 마땅히 참석해야 하는 것이기에 예전과 다름없는 행보를 보이는 것인데 내년 총선 출마설과 연계시키는 것은 본인들의 생각이고 희망뿐이라며 흔들림 없이 4년의 시장직 수행을 성실히 이행할 것임을 거듭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