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2시 식약처가 충북 오송 식약처 본부에서 백수오 제품을 대상으로 벌인 이엽우피소 혼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28개사  207제품을 검사한 결과  40개 제품에서 이엽우피소가 혼입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157개 제품은 확인불가 10개 제품만 진품인 것으로 발표 되었다

이엽우피소 혼입 재품은 전량회수 폐기처분 하며  품목 제조정지 처분을 내릴것이라고 식약처는 밝히고 있다.

또한 이엽우피소 인체 유해성 시험을 실시할 것이며 이엽우피소 독성 실험실시는 OECD기준  2년 정도의 소요 기간이 필요 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31건의  백수오농산물을 검사한 결과  19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 되었다고 밝혔다. 이엽우피소 혼입 안된 제품만 판매를 허용할 것이며  제조및 유통단계 안전관리 강화 를 실시할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