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마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치국 후보가 "결코 한눈팔지 않는 열정과 신념의 정치를 펼치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다음은 윤 후보의 출마의 변 전문이다.(편집자 주)

안녕하십니까?

저 윤치국은 우리 모두가 살기 좋은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제천시의회의원선거“마” 선거구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였습니다.

지역사회 봉사와 직업에서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오직 주민과 함께하며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해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정치는 아픈 곳을 바르게 치유해가는 공정의 정치이며,부족한 것을 고르게 만드는 평등의 정치, 결코 한눈팔지 않는 열정과 신념의 정치”입니다.

이러한 저의 정치철학을 펼쳐서 주민과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행복은 베풀고 나눠주고 감사하는 생활에서 시작된다는 진리로, 우리 고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추진력, 그리고 리더쉽을 갖추고 지역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모두가 활기차고 행복하며, 중산층과 서민 그리고 사회적 약자의 희망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우리 사회는 여러 종류의 다른 목소리와 다양한 주장들이 존재합니다.

주민 한분 한분의 의견을 편견 없이 소중하게 듣고, 주민의 대변인 역할을 흐트러짐 없이 성실히 수행해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아가는 데 이바지하겠습니다.

도농복합지역인 우리 선거구의 개발계획 및 농촌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침체 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관련 학과를 전공했으며, 현재 직업과도 관련성이 많아 타당성 제시는 물론이고 이론적으로도 접근이 용이합니다.

젊은 혈기를 바탕으로 발로 뛰고 실천하는 여러분의 대변인이 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또 다른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치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