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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3-18 07:21 
  與 총선 위기론 확산,국면 타개 고심


(제천뉴스저널 주은철 기자) 제천뉴스저널은 지난 11일자 그래픽뉴스를 통해 "국민의힘 총선 비상 주요 격전지에서 예상을 깨고 민주당 후보에게 밀려"라는 타이틀로 여당의 총선 위기론를 보도한 바 있다.


이후 동아일보도 지난 14일 "與 수도권 위기론 한강벨트 아주 어려워" 라는 타이틀로 여권의 수도권 총선 위기론을 보도했다.또한  17일자 미디어오늘 보도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 착시 효과 끔찍한 결과 우려 위기감 감돌아"라는 보도도 이어졌다.



중앙언론들이 여권의 총선 위기론에 대해 잇따른 경고음을 보낸 이유는 예상을 깨고 주요 격전지 여론조사에서 여당 후보가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의 주요 격전지인 수원병 선거구에서도 밀리고 있으며,떼어 놓은 당상이라는 분당에서도 '분당을'의 여당 후보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뿐 아니라 주요 격전지인 서울 중성동구갑,종로,광진을,부산 북구갑 등에서도 제천뉴스저널의 지난 11일자 보도처럼 국민의힘 후보가 밀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이종섭 주 호주대사 문제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즉각 소환을 통보하고, 이 대사는 즉각 귀국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처음으로 이종섭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한 위원장은 황상무 대통령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언론인 회칼 테러’를 언급한 데 대해선 “부적절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발언이고 본인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셔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한 위원장의 이러한 미온적 발언만으로 총선 위기 국면이 타개될지는 미지수다. 


지난 11일 보도 이후 이원모 전 수석이 출마한 용인갑에서도 국민의힘 후보가 뒤쳐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공을 들인 김포에서도 갑,을 선거구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밀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총선의 운명을 가를 주요 격전지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앞서는 곳은 다섯 손가락도 꼽기 어려울 정도다. 


무엇보다 이번 총선에서 개스팅보트 역할을 할 중도층 공략에 실패하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사태를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국민의힘에서 중도층 소구력이 가장 강한 유승민 전 의원 카드도 사장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주요 격전지 2차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서도 국민의힘 후보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용인갑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 49%,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 33%, 개혁신당 양향자 후보 5%로 집계됐다.이번 조사는 펜앤드마이크가 (주)리서치앤리서치-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용인시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무선전화면접 50% 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 무선 ARS 50% 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포을에서도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 38.4%, 민주당 박상혁 의원 48.6%로 조사됐다.경인일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0~11일 2일간 김포을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김포갑에서도 국민의힘 김진호 후보 41.9%, 민주당 김주영 후보 44.9%로 조사됐다.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7%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과반수를 획득하거나 제1당이 되기 위해서는 수도권 격전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그러나 주요 격전지 어느곳 하나 앞서는 곳을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과연 국민의힘이 이러한 난국을 타개할 어떤 국면 전환 카드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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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3-1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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