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개 언론사 공동여론조사 결과가 금일(19일) 저녁 KBS,MBC,CJB 등 방송사 보도를 통해 먼저 보도된다.이어 일간지 보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금일(19일) 제천단양을 비롯해 충주,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등 비청주권 4개지역의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는데 제천단양과 충주,보은옥천영동괴산은 국민의힘 후보의 우세가 예상된다.

이 지역은 특히 여야간 지지율 차이가 초미의 관심사인데 보은옥천영동괴산과 충주 그리고 제천단양 순으로 여야간 지지율 격차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증평진천음성은 민주당 현역의원인 임호선 후보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그 격차는 10% 이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천단양은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와 민주당 이경용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초미의 관심사인데 민주당 이경용 캠프는 10% 이내로 격차가 좁혀지면 역전이 가능하다며,10%이내 지지율 차이를 기대하고 있다.한편 제3후보인 새로운미래 이근규 후보와 무소속 권석창 후보의 지지율도 관심사다.

제천 정치권에서는 두 후보 모두 10%선을 넘김은 물론 15%선 정도는 돼야 앞으로 선전을 기대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평가다.그러나 민주당 이경용 후보가 각종 이슈 선점을 독점해 나가고 있는 상태에서 두 후보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어 10%선을 넘기지 못할 가능성이 훨씬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권석창 후보와 이근규 후보는 8-6%선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금일(19일) 발표될 여론조사 결과 엄태영 국민의힘 후보와 민주당 이경용 후보의 양강체제가 고착화 될 것으로 관측된다. 자세한 사항은 KBS,MBC,CJB 등 방송사 보도를 참조하면 된다.(주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