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저널이 마침내 단일기사에 1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얼마전 단일기사 9만명 조회수 소식을 알렸는데 최근 드디어 1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이는 지방언론사의 신기원이 아닐 수 없다.인근 충주,원주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 인터넷언론들이 자리하고 있는 가운데 제천뉴스저널은 양질의 기사로 단일기사 10만 조회수를 이룩했다.
인구 30-50만 도시에서도 10만 조회수를 기록한 지방언론을 찾기가 힘든 가운데 인구 13만 도시를 기반으로 하는 지방언론이 10만 조회수를 기록한 건 지방언론사의 전인미답의 기록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제천뉴스저널을 격려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독자분들의 과분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특히 지금까지 제천시 사무관급 이상 공무원들 가운데 수십명 이상이 제천뉴스저널에 직접 전화를 걸어와 양질의 기사에 대해 격려해주시는 과분한 사랑의 덕택에 큰 용기를 얻었으며, 제천시노인회의 정치적 중립을 이룩하며,제천시노인회의 품격을 한단계 격상시킨 김상조 전 노인회장님도 과분한 격려를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김상조 회장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린다.또한 실명을 거론할 수 없지만 제천의 많은 정치인들도 제천뉴스저널을 격려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
그러한 격려가 10만 조회수 돌파에 밑거름이 된 것을 잊을 수 없으며,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제천의 한 피부과에서 주사기를 재사용했다는 보도로 제천이 한바탕 큰 홍역을 치른 바 있다.그러나 제천뉴스저널의 취재결과 실린더만 소독해 재사용하고 주사기 바늘은 새 것으로 교체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천뉴스저널은 진실을 전했다. 피부과 원장은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다"는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천뉴스널의 보도가 큰 힘이 됐으며,억울함을 풀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제천뉴스저널은 10년 세월 동안 오직 시민의 편에 서서 포장지 안의 내용물을 분석해 전하는 진실보도로 신뢰를 쌓아왔다.
코로나 사태에서도 코로나는 "신호등이 있는 전염병"이라는 통찰력 있는 보도로 과도한 두려움에 경종을 울렸다.집계가 무의미함을 지속적으로 역설했다.올해도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유행했지만 감기처럼 "신호등 있는 전염병"으로 머물렀다.
자동차가 분명 위험한 도구지만 신호등이 있기에 그 위험성이 크게 반감되듯이 코로나도 면역력이라는 각 개인의 신호등에 따라 제어(낮은 치사율)가 가능한 전염병인 것이다.
제천뉴스저널은 지난 대선 때 윤석열 후보가 0.5%-1.5% 사이로 승리할 것이란 소식을 전국 언론 가운데 최초로 보도했으며,지난 총선 때는 여대야소를 뛰어 넘는 여태야소라는 보도로 여당의 압승과 의석수까지를 정확히 예측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부산,울산,경남 등의 단체장 선거에서 보수의 아성이 무너질 것이라는 통찰력 있는 보도를 6개월 전에 전했으며 이는 현실로 나타났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는 "바이든 승리,트럼프 재선 실패"라는 보도를 전국 언론사 가운데 제일 빠르게 전한 바 있다.미국 텍사스주만 대한민국의 약 7배 크기인데 중앙언론의 미국 특파원 한 두 명으로 미국 소식을 전한다는 건 처음부터 한계가 분명하다.제천뉴스저널이 중앙언론보다 먼저 미국 대선 결과를 전할 수 있었던 것은 특파원을 뛰어넘는 인적네트워크가 있었기 때문이다.이러한 소식을 전할 수 있었던 인적 네트워크에 대해서는 별도로 전하고자 한다.
끝으로 제천뉴스저널의 자문 역할을 맡아 편집에 크게 도움을 주시는 자문위원님들께도 감사함을 전한다.
기자는 시민의 머슴이고 신문은 사회적 공기(公器)다. 오직 시민과 국민이 상전이다.그들을 위해 머슴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기자의 숙명이다.기자가 기사를 작성해 올리는 것은 시민들께 밥상을 올리는 것과 마찬가지다.시민이 잠든 사이에도 기자는 쉼없이 머슴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단순한 뉴스가 아닌 분석보도는 산에 가서 나무을 해와 불을 때고 밥을 지어 올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아울러 진실한 보도를 하지 않으면 주인께 상한 음식을 올리는 것이나 마친가지다.제천뉴스저널은 오직 시민을 위해 진실의 편에 서서 더욱더 신뢰받는 언론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제천뉴스저널을 구독해주시는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은혜를 갚기 위해 더욱더 머슴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기자는 시민의 머슴이다.신문은 오직 시민의 것이다.시민이 주인이기에 제천뉴스저널의 어떤 사진도 어떤 글도 마음껏 시용해도 저작권 침해를 받지 않는다.제천뉴스저널의 모든 사진과 뉴스는 모두 시민의 것이다.(주은철 기자)
제천뉴스저널이 단일 기사에 조회수 100,723명을 기록하며 지방언론사의 신기원을 이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