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5일) 발표될 원주갑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원창묵 후보와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가 오차범위내 초박빙 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전해졌다.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가 44%,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가 41%의 지지도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강원도민일보,강원일보,G1방송, KBS춘천, MBC강원 등 강원도내 5개 언론사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원주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100% 무선전화를 통한 면접원 전화면접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를 실시한 결과 원 후보는 44%, 박 후보는 4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도는 3%p차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표본오차는 95%신뢰 수준에 ±4.4%다. 응답률은 17.7%이며,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주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