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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03-31 07:47 
  최상귀 시의원 억대 알선 영업비 말문이 막힌다.

사진-30일 공판에 출두하는 모습 - 최상귀 의원의 발걸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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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귀 의원의 관급자재 소개에 따른 알선수뢰액이 1억 9천여만원에 이른다는 검찰의 공소장 내용이 낭독되는 순간 기자는 귀를 의심하고 몇번이고 취재나온 동료 기자에게 재차 확인까지 해야 했다.


돈의 성격이 영업비든 알선수뢰액이든 그동안 알려진 것과 달리 억대가 넘는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다.


최 의원은 (주) 푸른나라는 건설자재와 관련하여 대리점 계약을 맺고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알선수뢰액이 아니라 정상적인 영업활동비임을 강조했다.


(주)푸른나라 대표는 최 의원의 배우자 이름으로 되어 있었다.


최 의원의 배우자는 교육공무원으로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영위할 수 없었다.


또한 대리점은 전시판매장도 구비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푸른나라는 제천시 송학면의  K사뿐만 아니라 (주)지로드와 (주)경일산업 등 건설자재를 생산 납품하는여러회사와 대리점 계약을 맺었다.


즉 푸른나라는 건설자재를 소개하는 알선회사가 그 실체라 요약할 수 있겠다.


각종 관급공사에 관급자재로 선정되면 계약과 납품은 생산업체가 책임지고 푸른나라는 소개료를 받아온 것이다.


따라서 억대가 넘는 금액은 매출액이 아니라 그 자체가 소개료로 순수 마진인 것이다.


푸른나라가 정상적인 건설자재 대리점 계약을 맺었다면 일반 건설현장에도 납품 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미비한 한건정도로 거의 전무했다.


푸른나라는 오직 제천시가 발주하는 관급공사에만 납품하는 회사였다.


건설자재 납품을 위해 영업사원에게 지불되는 인건비 등도 물론 없었다.


주된 영엉활동을 담당한 영업사원이 현직 시의원인 최상귀 의원이었던 것이다.


현직 시의원이 공무원에게 부탁 또는 청탁해 관급자재 납품을 댓가로 소개비로 1억9천여만원을 받았다는 사실은 충격적인 것이다.


최 의원이 실제 설립한 것으로 추정되는 푸른나라란 알선수뢰를 방어하기 위한 형식적인 회사에 불과하다는 것이 기자의 판단인 것이다.


형법 제132조 알선수뢰죄는 공무원이 그 지위를 이용하여 다른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의 알선에 관하여 뇌물을 수수, 요구 또는 약속한 때에 성립한다고 명기하고 있다.


변호사법은 제111조에서는 "공무원이 취급하는 사건 또는 사무에 관하여 청탁 또는 알선을 한다는 명목으로 금품·향응, 그 밖의 이익을 받거나 받을 것을 약속한 자 또는 제3자에게 이를 공여하게 하거나 공여하게 할 것을 약속한 때에 해당된다고 명기하고 있다.


검찰이 알선수뢰죄 대신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것은 그만큼 처벌 의지가 강하다는 얘기다.


즉 알선수뢰죄는 뇌물이라는 성립 요건을 갖추어야 하지만 변호사법은 금품 향응 제공의 댓가만으로도 처벌이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검찰은 최 의원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것이다.


최 의원은 선출직 공직자로서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이다.


그는 (관급자재) "알선을 한다는 명목으로 금품·향응, 그 밖의 이익을 받거나 받을 것을 약속한 자(변호사법 111조)"에 해당된다고 볼 소지가 충분하다 할 것이다.


따라서 검찰은 이러한 사안의 중대성으로 인해 최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앞으로의 공판이 보다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이러한 법적 문제는 사법부에서 최종 판단할 문제다.


기자는 법적논쟁을 떠나 시민의 감정과 시민의 판단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최 의원은 정상적인 영업활동이라며 여러차례 억울함을 토로했지만 30일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선 제천시 공무원인 A모 증인은 최 의원이 관급자재 납품과 관련하여 담당 공무원에게 청탁한 사실이 있음을 증언했디.


A모 증인은 또한 시의원의 청탁은 단순한 부탁을 떠나 공무원들에게 상당한 부담감과 중압감으로 작용한다며 시의원이 부탁한 사안에 대해서 공무원이 거절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증언했다.


최 의원은 정상적인 영업이라고 주장하지만 대리점 영업을 위한 영업사원에게 지불된 인건비를 증명할 갑근세 자료 등 증빙 자료를 제시하지 못했다.


푸른나라는 최 의원의 청탁 알선을 위한 알선용 신종 페이퍼컴퍼니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형태가 대리점이라면 퇴직 공무원도 기자도 누워떡먹기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형식적인 회사만 차려놓고 대리점 계약을 맺은 후 소개만해주면 통장으로 알선 영업비가 입금된다면 조금의 권력만 가진 사람이라면 이처럼 돈벌기가 쉬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현직 공무원이 퇴직한 선배 공무원의 부탁과 기자의 청탁을 거절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최 의원의 그러한 영업활동은 땀흘려 돈을 버는 일반 서민에게 상실감을 주기에 충분한 것이다.




억대가 넘는 돈을 소개비로 받아 왔다는 것은 법을 떠나 선출직 공직자로서 자신을 뽑아준 시민에 대한 도리가 아닌 것이다.


시의원이란 직위가 없었다면 억대가 넘는 돈을 소개비로 또는 영업비로 받을 수 있었겠는가?


끝으로 기자는 이러한 정치인들의 모럴헤저드(도덕적 해이.도덕불감증)에 대해 언론이 죽비를 들어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본다.


먼지털이게만 들어 정치인들 옷에 묻어 있는 먼지만 털어주는 언론이 되서는 진정 시민의 언론으로 거듭날 수 없다고 본다.


최 의원이 억울하다는 입장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최 의원 억울함보다는 그를 뽑아준 시민들이 더 억울할 것이라 기자는 판단한다.


선출직 공직자가 시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보다 자신의 사익을 위해 힘써왔다는 것은 시민들에게 배신감을 주기에 충분한 것이다.


최상귀 의원의 억대 수수료는 제천시의회 전체로도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그동안 깨끗하게 의정활동을 해온 동료의원들에게도 허탈감과 상실감을 주기에 충분한 것이다.


지방선거가 약 1년여 앞으로 다가온 현실에서 제천시의회가 시민들의 상실감을 헤아려 과연 자정 결의안을 낼 수 있을지 시민들과 함께 지켜볼 것이다.(朱恩澈 編輯局長)

사진-최 의원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결국 법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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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03-3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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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6일) 제천시의회 의장실에서 김정문 의장과 여성의원 간 다툼이 벌어졌다. 단순한 다툼 보다는 전언에 의하면 단추가 떨어지고 옷이 찢어질 정도로 격렬한 다툼이었…
2016-12-27 11:46:19
제천시의회가 2017년도 제천시 예산 가운데 약 144억 원을 삭감해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한 지방자치단체도 예산삭감 문제로 의회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
2016-12-27 06:01:20
창작클러스터 문제가 중대 국면을 맞고 있다. 제천시의회가 지난 20일 의원 발의안인 창작클러스터 예산과 관련된 수정동의안을 부결하자 충북도는 제천시에서는 더이…
2016-12-23 03:00:43
새누리당의 분당 위기가 마침내 현실화 됐다. 21일 오전 비박계는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새누리당을 떠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들은 탈당 선언문을 통해 …
2016-12-22 04:16:33
2007년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간의 건곤일척의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이후 약 10년만에 비박과 친박간 물러설 수 없는 빅매치가 성사됐다. 그러나 2007년 경…
2016-12-16 01:00:07
송광호 전 국회의원이 영어의 몸이된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 간다. 그동안 많은 면회객들이 송광호 전 의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을 비롯하여 지역에서도 지…
2016-12-15 02:40:15
기자는 제천시의회의 무려 144억 5천여만원에 이르는 2017년도 시정 살림살이인 예산안 삭감을 사실상 정치적 공무집행 방해 행위 로 규정하고 싶다. 이러한 표현은 한…
2016-12-14 07:10:12
1대 여성단체 협의회 김진인 회장 (1985.1 ~1996.12) 2대 여성단체 협의회 오정희 회장 (1997.1~ 1998.12) 3대 여성단체 협의회 서영자 회장 (1999.1~ 2000.12)4대 여성…
2016-12-12 00:14:44
금일 탄핵안 표결에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0-250표로 가결된다면 새누리당은 붕괴될 것이며 220표 이하면 새누리당은 분당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치…
2016-12-09 08:56:43
권석창 의원이 제천 단양지역구를 대표하는 선량으로서의 권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초선인 권 의원의 도덕성이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어 선거법 재판 결과를 떠나 권 의원을…
2016-12-07 00:50:42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생과사의 갈림길에서 여야의 정치적 운명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일찍이 한국정치사에서 이러한 대반전은 없었다. 새누리당은 기사회생…
2016-12-02 10:33:50
제천뉴스저널이 11월 28일 단독 보도한 제천경찰서 A룸싸롱 장부 압수 - 접대 명단 관심 집중 이란 기사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전직 시의원부터 현직 시…
2016-12-02 03:02:48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제천뉴스저널의 보도(11월27일자 뉴스포커스)대로 자신의 거취에 관한 중대발표를 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사퇴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고 국회로 공…
2016-11-30 08:04:40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운명을 가를 격동의 한주가 시작됐다. 현대사의 고비고비마다 역사를 가른 중요한 기로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대통령과 집권당의 명운을 가…
2016-11-28 07:52:22
100만 인파의 대 함성 -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대 인파 넘쳐 (11월12일자 뉴스일반) PEOPLE WIN ! PEOPLE WIN ! -100만의 大 서사시( 11월14일자 뉴스포커스) 긴급진…
2016-11-25 00:38:39
제천시의회 김꽃임 의원의 유령회사 발언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제천뉴스저널 취재결과 밝혀졌다. 제천시의회 김꽃임 의원은 지난 9일 열린 제24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2016-11-23 04:02:56
경복궁에는 4개의 문이 있다. 동쪽의 건춘문(建春門)과 경복궁의 정문인 남쪽의 광화문(光化門), 그리고 서쪽의 영추문(迎秋門)과 북쪽의 신무문 (神武門) 등이다. 동…
2016-11-21 00:21:40
기자는 지난 주말 새벽에 길을 나섰다. 토요일인 12일 새벽 4시에 청풍 모노레일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미 평일날(10일) 현장을 방문해 한차례 취…
2016-11-18 07:13:31
어제(16일) 2016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평가 보고회가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모처럼 제천시의회 김정문 의장과 김동식 부의장을 비롯하여 양순경,최상귀,…
2016-11-17 04:59:53
내년 상반기 조기대선을 향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15일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전면적인 박근혜 대통령 퇴진운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피력…
2016-11-16 07:22:16
제1야당과 집권여당의 대표가 정치적 구설수에 오르며 큰 곤욕을 치루고 있다. 추미애 제1야당의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의결도 없이 불쑥 여야 영수회담을 제의했다가 14…
2016-11-15 00:13:23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금일(14일) 단독 여야 영수회담을 제의했다. 금일(14일) 새벽 6시반 추미애 대표가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제의한…
2016-11-14 12:01:14
사단법인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가 공중분해될 위기에 직면했다. 제천시의회가 지난 4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제천시 문화예술위원회와 관련된 민간위…
2016-11-11 08:09:05
이른바 단양(매포) 친박골프모임 의 역풍이 지역정가와 중앙정가를 강타하고 있다. 기자의 눈을 통해 1부2 부로 나누어 살펴보자. 제천뉴스저널은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2016-11-10 06:44:04
어제 (7일)열린 권석창 의원의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오리엔테이션 재판 이었다. 근 1시간 가까이 오리엔테이션만 하다가 종료된 재판이었다. …
2016-11-08 07:22:15
최순실 게이트 강진이 정국을 강타하고 있다. 정치지형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으며, 정당의 간판이 심하게 흔들리며 존립을 위협받고 있다. 어떤 정당은 통째로 무너질 지…
2016-11-07 00:12:01
현재 제천 뉴스의 가장 중심 인물은 권석창 국회의원이며, 제천 뉴스의 포커스는 당연히 권석창 국회의원 선거법 재판이다. 권 의원의 선거법 관련 재판을 바라보며 한…
2016-10-21 06:43:19
어제(17일)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에서 열린 권석창 국회의원의 선거법 위반 혐의 관련 재판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 시작되었다. 기자가 세어보니 12권이나 되는 공소기…
2016-10-18 09:03:00
금일(17일)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에서는 제천단양 지역구의 권석창 국회의원에 대한 선거법 위반 혐의 관련 첫 공판이 열린다. 금일의 재판이 열리기까지 지난 6개월…
2016-10-17 06:06:52
서울 중앙정치가 막장 정치로 치닫고 있다. 서울 중앙정치의 막장 드라마는 제천 정치지형에도 일대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제천의 정치지형은 권석창 의원의 선거법 …
2016-10-14 02:05:15
김꽃임 시의원의 금일(4일) 도청 기자회견을 가장 적절히 표현할 수 있는 두단어는 완장 이다. 오래전 TV문학관에 방영돼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완장은 완장만 채워…
2016-10-04 14:58:24
제천시의회는 지난 전반기 의회 때 여러모로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그러기에 후반기 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조금은 있었던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
2016-09-29 07:04:38
독자들은 진실을 갈망한다. 뉴스 뒤에 저널이란 제호를 붙인 뉴스저널에 독자들은 더욱 진실을 의지한다. 때론 저널의 영역을 원하는 것이다. 성명중 의장의 청탁압…
2016-09-23 15:46:49
기자는 제천시의회를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의원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경기 활성화를 주창했으며, 제천경제의 현실에 대해 아파했다. …
2016-09-21 09:31:51
제천 삼한의초록길 문제는 단견(短見)이 가져다 주는 폐해가 얼마나 심대한 것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살아있는 사례다. 삼한의초록길은 길도 사람도 억울한 점이 너무…
2016-09-20 08:22:15
금일(2일) 조선일보 방상훈(68세) 사장의 동생인 방용훈(64세) 서울코리나아호텔 사장 아내가 한강에 투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금일(2일) 각종 포털 검색어 1순…
2016-09-02 23:36:18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며,9월의 첫날 기자의 눈을 통해 기자가 느꼈던 여러 소회들을 밝히는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 기자가 돌아본 제천의 정치와 언론의 …
2016-09-01 07:21:42
제천출신 김소희 선수의 리우올림픽 금메달 획득은 제천으로써는 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제천시는 이를 기념하고 김 선수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잠정적으로 카퍼레…
2016-08-29 08:23:33
제천시민들은 한수면 수상태양광발전소 설치문제와 내토시장 주차타워 건립 논란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다. 또한 의암동 행정동 명칭 변경과 인성동 명칭 변경에 대해…
2016-08-03 09: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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