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어제 폐회 되었다. 어제 임시회의 에서 양순경 부의장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 존치방안 마련을 위한 제언이란 제목으로 민선6기 자치단체장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이 배석한 가운데 비장한 언어로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단호함과 함께 비감 어린 발언으로 회의장내를 숙연하게 만들었으며 추상같은 연설로 모처럼 의회의 권위를 세우는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양의원은 발언에서 2005년 1월 철도청에서 한국철도공사로 전환되면서 기존 5개 지방본부를 12개 지역본부로 개편해서 분할 운용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코레일이 7개 본부로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데 통합을 추진할 경우 기존 영주철도청에서 나뉜 경북본부(영주)와 충북본부(제천), 강원본부(동해)의 통폐합이 불가피 하다고 밝혔다
또한 코레일 경북본부 한 관계자의 말을 전하면서 7월쯤 여객분야도 기존12개 지역본부에서 6개 권역별 본부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며 인접한 경북(영주시) 충북(제천시) 강원(동해시) 지역본부가 하나로 통합될 수 있고 통합본부를 어디에 두게 될지 관심사 라고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제천시 충북본부가 이전이 되면 본부 인원 100여명에서 50여명이 감소되며 그에 따른 가족까지 포함되면 200여명의 감소와 제천시의 코레일 관련 세수가 감소되며, 코레일 직원의 급여가 경북 영주시로 선 입금 되어지며. 또한 제천시와 코레일의 창구가 없어지면서 역세권 관련 역사신축 등 제천시와 상생할 수 있는 소통 부재현상을 초래하게 된다고 우려섞인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서 신월동에 있는 금년 1월 충북도에서 중앙정부 기관으로 환원된 국립종자원 충북지원을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치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경계감을 나타내며 민관합동위원회를 결성해서 우리 지역의 시급한 현안인 코레일 충북본부와 국립종자원 충북지원 존치방안 마련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대처해 달라는 주문을 끝으로 5분 자유 발언을 마쳤다.
전문은 아래 게재한다.
존경하는 제천 시민 여러분!
성 명 중 의장님과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이 근 규 시장님과 공직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양 순 경의원입니다.
우리 제천시는 살기 좋은 도시, 행복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지만 가시적인 사업진행속도가 체감되지 않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실천해야 할 핵심과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표방하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으며,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자문해 보면서 지역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제언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천시는 인구가 2014년 1월말 기준 137,018명에서 2015년 4월말 기준 인구가 136,399명으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되면서, 지역노동력과 소비시장의 감소가 구조적으로 심화 될 수밖에 없는 현상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제천충북본부가 언론에도 보도된 바가 있지만 지난 2005년 1월 철도청에서 한국철도공사로 전환되면서 기존 5개 지방본부를 12개 지역본부로 개편해서 분할 운용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제천의 충북본부는 화물운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한국철도공사 물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12개 지역본부를 7개 본부로 다시 통합하는 개편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북본부(영주시)존치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코레일이 7개 본부로 통합을 추진할 경우 기존 영주철도청에서 나뉜 경북본부(영주)와 충북본부(제천), 강원본부(동해)의 통폐합이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한국철도공사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역본부 통폐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영주지역사회에서는 2006년 해체된 영주지역본부 부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레일 경북본부 한 관계자는 ‘7월쯤 여객분야도 기존12개 지역본부에서 6개 권역별 본부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 며 “인접한 경북(영주시) 충북(제천시) 강원(동해시) 지역본부가 하나로 통합될 수 있고 통합본부를 어디에 두게 될지 관심사”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상황에서 영주시는 본부를 두고 있다가 나간 경험이 있으면서 코레일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컸는지를 알게 되었고, 그에 따른 손실을 체감했기 때문에 영주시 존치를 위해서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해서 민관이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
제천시 충북본부가 이전이 되면 본부 인원 100여명에서 50여명이 감소되며 그에 따른 가족까지 포함되면 200여명의 감소와 제천시의 코레일 관련 세수가 감소되며, 코레일 직원의 급여가 경북 영주시로 선 입금 되어 집니다. 또한 제천시와 코레일의 창구가 없어지면서 역세권 관련 역사신축 등 제천시와 상생할 수 있는 소통 부재현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제229회 개회사에서 성명중의장님이 언급하신 신월동에 있는 금년 1월 충북도에서 중앙정부 기관으로 환원된 국립종자원 충북지원을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치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우려를 떠나 분노감에 가슴이 먹먹해져 옵니다.
제천시에서는 2000년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청풍리조트를 시작으로 동대문구연수원, 국민건강보험공단연수원, 경찰청힐링리조트 유치를 위해 많은 어려움과 난관이 있었지만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땀방울의 노고와 열정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하물며 유치되어 있는 공공기관을 떠나보내는 것은 직무유기이며 지역경제에 미치는 손실은 보상을 받을 길이 없고, 있는 것도 지키지 못하는 신뢰감 부재로 공공기관과 기업유치 전략에 탄력을 잃게 됩니다. 지역발전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인구가 더 이상 추락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우리시는 이러한 중대한 일을 업무담당부서에만 국한 시킬 것이 아니라 민관합동위원회를 결성해서 우리 지역의 시급한 현안인 코레일 충북본부와 국립종자원 충북지원 존치방안 마련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대처해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제천시 공공기관 지방세 납부현황을 보면 한국철도공사 외 11개 기관으로 104억4천5백1십2만6천원입니다. 그에 따른 종사자와 가족 수는 제천시 경제활동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 이상 제천시에서 공공기관이 축소되거나 빠져나가서는 안 됩니다. 공공기관이 떠나게 되면 지역경제 침체는 더욱 가속화되어집니다.
어떻게 하여야 제천시가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는지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동하지 않는 정책은 잡초만 가득한 정원과 같을 뿐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