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충주 젊음의 거리에서 펼쳐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유세는 주최측 추산 1만명의 시민이 운집해 투대문과 문재인을 연호하며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이날 유세에서는 진풍경도 연출됐는데 문 후보가 연단에 오르자 문 후보를 가까이 보기 위해 시민들이 무대 앞으로 몰려들어 문재인을 연호하자 문 후보는 이들의 손을 잡아주기 위해 무대에서 몸을 던지다 시피했으며 수행원들이 문 후보의 허리를 잡고 무대 앞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도 했다.

이날 유세에서 문재인 후보는 온몸을 던지다시피 했다.

문 후보는 유세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은 충청지역이라며 그중에서도 역대 선거때마다 충북이 대통령을 결정했다고 밝히며 충북도민들께서 압도적인 1등으로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만들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압도적인 정권교체만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그래서 문제는 몇 퍼센트를 득표하느냐가 관건이라며 득표가 많을수록 대한민국을 바꿔내는 동력이 될 수 있디고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다.

문 후보는 50%을 넘는 지지를 보내달라며 충청권에 강한 지지를 부탁했다.

문 후보는 현재 호남과 부산,울산,경남을 포함한 영남권,그리고 인천 경기 서울 등 수도권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자체 분석을 토대로 충북을 비롯한 충청권에서만 압도적1위를 기록한다면 과반의 지지를 넘어설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충청권에 강한 애착을 쏟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공식선거일 마지막날인 금일(8일)문 후보는 다시 청주를 ��아 충청권의 마지막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인산인해를 이루며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던 7일 충주 유세 모습을 화보로 만나보자(朱恩澈 編輯局長)

사진-문재인 후보가 도착하기 전에 지지 연설을 하고 있는 문제인 후보의 복심 노영민 전 의원

 사진-인신인해의 인파

사진-유세장에 도착해 시민들의 손을 잡아주며 온몸을 던지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