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반 | 기획보도 | 기자의눈 | 뉴스포커스
줌인 | 시론논단 | 생생정보 | 그래픽뉴스

국민의힘 최악의 위기-광역단체장 선거 15곳 패배 위기

뉴스저널
목록

1987년 직선제 이후 보수정당에 최악의 위기가 찾아왔다.


계엄사태로 인해 가뜩이나 당이 어려운 상태에서 계엄을 반대하며,계엄해제 국회표결과 탄핵 표결에서 국민 편에 섰던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함으로써 보수정당에 대한 실망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과거의 잘못된 부분을 깊이 반성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 국민과 당원들께 상처드리는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장동혁 대표의 결단이 제명으로 이뤄졌지만 계엄에 반대한 한동훈 전 대표를 '과거세력'으로 보는 중도층은 많지 않다.상황이 이러함에도 한동훈 전 대표를 '과거세력'으로 몰아 처단(제명)하는 것은 권력남용의 전형적 모습으로 국민들께 비쳐질 수 있는 것이다.


계엄이라는 권력남용과 제명이라는 권력남용이 교차함으로서 민심 이반이 가속화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여기에 선거를 불과 약 4개월 앞두고 당명교체에 나섬으로써 일부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불만이 팽배해지고 있다.


제천의 한 보수 정치인도 "선거가 코앞인데 당명을 바꿔 어느 세월에 국민들께 각인시킬 수 있겠냐"며, 깊은 우려감을 나타냈다.더군다나 당명에 '자유' 등 수구적인 색채가 강하게 묻어난다면 당명을 교체한 효과가 나타나기는 커녕 오히려 국민들의 반감만 살 것이라는 우려감도 상존하고 있다.


전국적인 지표조사보다 중요한 여론조사가 최근 발표됐다.


영남권을 제외한 보수의 성지라 불리는 강릉시장 여론조사가 지난 1월9일 발표됐는데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 지역위원장이 23.2%,민주당 김한근 전 강릉시장 18.7%, 국민의힘 권혁열 전 강원도의장 15.6%, 김홍규 현 강릉시장 13.4%, 최익순 강릉시의장 7.9%, 민주당 김현수 강릉시의회 운영위원장 6.6% 등으로 나타났다.현역 시장인 국민의힘 김홍규 시장의 지지율이 13.4%에 머문 것은 충격적이다.여기에 보수 후보 지지율을 다 더해도 35%에 불과한 반면 민주당 후보의 합계 지지율은 47%에 이른다.국민의힘 김홍규 시장과 민주당 김중남 지역위원장의 양자 대결에서도 김홍규 28.7%, 김중남 40.6%로 김 위원장이 11.9%P차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민주당 김한근 전 시장과의 양자 대결에서도 국민의힘 김홍규 27.6%, 민주당 김한근 40.5%로 역시 민주당 후보가 12.9%P차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다.<조사의뢰 : G1방송 조사기관 : ㈜리얼미터 조사일시 : 2026년 1월2일~3일.표본구성 : 무선 전화 가상번호 100%.표본추출방법 :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조사지역, 대상 및 크기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표집틀 : 국내 통신사(SKT, KT, LGU+) 제공, 무선 전화 가상번호 리스트.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포 인트.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 부여(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응답률 : 7.9% -총 응답 6,376명 중 505명 응답 완료>


강릉에서 좀처럼 벌어지기 힘든 일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속초강릉동해삼척 등 동해안 벨트는 그동안 TK 못지 않게 보수의 성지라 불렸던 지역이며, 그 가운데 특하 강릉은 보수의 심장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다.김대중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아직도 빨갱이라 말하는 노인층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이러한 강릉에서 보수당이 민주당에게 밀린다면 도대체 보수당은 어느 곳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겠는가!


원주 춘천 등 대도시도 이미 기울고 있어 강원지사 선거는 백약이 무효인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보수의 성지라 불렸던 강원도가 충청도보다 더 빠르게 탈보수화 현상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강원지사는 물론 충북지사,충남지사,대전시장,세종시장 제주지사,부산시장,울산시장,경남지사,전남북지사,광주시장,경기지사,인천시장,서울시장 등 무려 15곳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고전을 면치 못할 상황이 도래할 수 있다.2018년 문재인 대통령 바람이 불었던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14곳을 싹쓸이 했는데 이번에는 민주당이 15곳을 싹쓸이 할 수도 있다.만약 현실로 재현된다면,이는 지방선거 역사상 전대미문의 사건이기도 하다.


제천뉴스저널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6개월 남겨 놓고 전국적인 판세분석 보도에서 부울경이 민주당으로 넘어가는 대변혁의 사태가 올 수도 있다며,부울경 일간지들은 여기에 맞는 기사 타이틀을 미리 준비해둬야 한다고 조언한 바 있다.역시 결과는 현실로 재현됐다.제천뉴스저널의 정치분석 보도는 지난 10년간 단 한차례도 어긋남이 없었다.


보수의 성지 영월마저도 민주당에서 경쟁력있는 후보가 나선다면 승산이 있을 정도로 전국적으로 보수정당에 대한 민심 이반은 무서울 정도다.


보수정당 지도부가 지금 상황을 오판해도 한참 오판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대선에서도 한덕수 총리와 김문수 후보의 단일화 논란만 없었어도 진짜 해볼만한 선거였다.그런데 자신들이 투표로 후보를 선출해 놓고도 그 대선후보를 무효화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중도층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만 것이다.


총선은 몰라도 대선에서는 정치적 천재지변이 없는 한 민주당 후보가 보수당 후보를 이길 수 없는 구도다.TK를 포함한 영남인구가 1200만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민주당 후보가 선거를 이길 수 있겠는가?


지난 약 40년간,박근혜 탄핵,윤석열 탄핵,월드컵 4강 열풍,DJP연합 같은 정치적 격변이 있을 때만 대선에서 승리했으며,그것도 대부분 신승이었다.그런데도 국민의힘이 정신을 못차리고 차기 총선과 차기 대선 패배를 자초하고 있는 것이다.


오세훈,한동훈,유승민,안철수,조경태,주호영,권영진,김태호 같은 좋은 정치적 자산들이 있음에도 왜 국민적 지지도가 없는 인물들이 당을 이끌어야 하는지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지방선거는 사실상 물건너 갔다.이제 차기 총선을 위해 지방선거 이후 어떻게 당을 추스리느냐만 남았을 뿐이다.그런데 보수당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한동훈 전 대표는 쳐내고,오세훈 서울시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사실상 정치적 사형선고를 눈앞에 두고 있어 당을 이끌 인물마저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선당후사의 정신이 무엇보다 보수당에 필요한 시점에서 사적인 감정이 우선하니 당이 제대로 굴러갈리 있겠는가!


장동혁 대표가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당대표를 포기하고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장 대신 당을 이끌고 유승민 전 의원이 서울시장 주자로 나서는 특단의 조치들이 선행된다면,비록 지방선거에 패배해도 미래가 열릴 수 있는 것이다.


차기 대선에서 유승민,오세훈,한동훈,안철수,조경태 김태호 같은 인물들이 공정경선을 통해 후보가 된다면 보수는 다시 부활할 수 있건만 한동훈을 쳐냄으로써 큰 동력을 상실한 것이다.


종합하면 현 지도부 체제로는 국민의힘은 미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말이 아닌 진정한 쇄신을 보야줘야 하며, 그 첫 단추는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물러나는 것이다.


비상체제로 지방선거를 치러도 될까 말까 한 상황에서 그 알량한 권력을 남용하는 모습은 보수층마저 체념의 상태로 몰고가고 있는 것이다.


한동훈 제명 후 국민의힘이 어떤 쇄신책을 내놓을지 지켜보겠지만 기자는 현지도부의 용퇴없는 쇄신은 백약이 무효라는 점을 분명히 지적하고싶다. 


아울러 현 지도부 체제로는 광역단체장 선거 17곳 가운데 경북지사와 대구시장을 제외한 15곳에서 패배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남기고 싶다.(朱恩澈 編輯局長)  

충청북도 클레이맥스 충북형도시농부 푸른제천소식지모바일광고 문춘주세무회계사무소 제천시의회 가치자람 충북대전환민생실용충북 제천시의회 충청권ctx 해동건설환경 진양관광(주) / 한진관광 한방천연물산업박람회 대한민국의중심충북 충북지원특별법 새해 새해팝업 충북제천교육지원청 쉬과치유가있는제천 배너

목록 로그인 PC버전

주소 :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37
TEL : 010-3706 0981 ㆍ 사업자등록번호 : 276-98-00036
등록일 : 2015년5월6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노푸름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문성 | 등록번호 : 충북아00156
· 발행인 : 노단 / 편집인 : 주은철,원연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