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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의원,공정 경선 의지 밝혀야-국힘 경선,유언비어 난무 혼탁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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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의원,공정 경선 의지 밝혀야-국힘 경선,유언비어 난무 혼탁 양상 


국민의힘 제천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의 공천 배제설,특정 후보의 낙점설 등이 흘러나오는 등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어 엄태영 의원이 나서서 공정경선의 의지를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배경에는 지방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을 불과 약 3개월 남겨 놓고 뛰어든 주자로 인해 더욱 가중되고 있다는 평가다.


국민의힘 한 주자는 "최소 1년 전 부터 뛰어들어 바닥을 다졌다면 다소의 잡음이 있더라도 넘어갈 수 있지만 경선을 불과 3개월 남겨놓고 출마한 주자로 인해 경선이 혼탁양상을 보이는 것은 당에 도움이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다른 주자는 "엄 의원이 한 모임에서 세대교체론을 언급했다"며,"이는 경선개입으로 비쳐질 수 있다"며,"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엄 의원이 공정경선을 위해 엄정 중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역 여론은 민심과 당심에 의해 공정하게 경선이 치러져 그 결과에 대해 당원은 물론 시민들도 공감하고 경선에 참여한 주자들도 인정하는 공명정대한 경선이 돼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이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오직 민심과 당심에 의해 올바른 경선이 치러져야 한다는 게 시민들의 바람이다.


이를 위해서라도 적당한 시점에 엄 의원이 공정경선에 대한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또한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여섯명의 주자들을 당 사무실로 불러 공정경선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마타도어 없는 클린 경선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갖는 등 시민들께 깨끗하고 투명한 경선을 알리는 공개적인 행보를 보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A 후보는 "엄 의원은 경선에 뛰어든 모든 주자에게 열심히 잘해 보라는 덕담을 하는데 특정 주자가 이를 곡해해 마치 자신에게 엄심이 있는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며, "자신이 확인한 바로는 엄심은 중립"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엄 의원 스스로가 세대교체론을 언급하는 등 오해를 살 만한 발언을 했다는 것이 문제라며, 그것이 덕담 수준이라고 해도 괜한 오해를 살 수 있어 신중한 언행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제천처럼 여섯명의 주자가 경합하는 경우 여섯명을 전부 경선에 참여시켜 1위 후보를 최종 후보로 결정할지,아니면 두 명을 최종 경선에 올릴지 세 명을 올릴지에 대한 명확한 입장도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공정경선을 위해서는 여섯명 주자 모두를 참여시키는 1차 여론조사를 거쳐 두 명 또는 세명을 추려 최종 경선을 치르는 방식을 택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그러나 시간의 촉박성과 경선비용으로 인해 두 번의 경선을 치르기가 녹록치 않아 6명 가운데 세명을 탈락시키고 3명 만으로 경선을 치러야 한다는 주장도 있어 엄 의원이 여섯명의 주자를 불러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엄 의원과 특정 주자의 불화설 또는 낙점설을 흘리는 것 자체가 후보 비방죄나 허위사실 유포죄 등 선거법 소지가 있다며,이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엄 의원이 공식적으로 공정 경선의 의지를 천명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3선 도전의 의지를 강하게 갖고 있는 엄 의원이 도당 위원장으로서 이번 경선을 얼만큼 공명정대하고 투명하게 관리하느냐가 앞으로 엄 의원의 정치적 미래와 직결된다는 지역여론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당심과 민심에 따라 공정하게 선택받은 후보가 최종적으로 시민들 손에 의해 선택받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는 시민들 목소리를 받들어야 할 것이다.


제천에서 다시는 지난 와이뉴스의 여론조사 왜곡사태나 경선에 보이지 않은 손이 개입된 사례가 되풀이 돼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한 여론조작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당사자인 엄 의원이 유언비어를 방치하거나 스스로 오해를 살 만한 발언들을 한다는 것은 초심을 잃고 있다는 반증일 수도 있어 각성이 요구된다.


도의원과 시장 후보는 2명 이상이면 무조건 경선이라는 엄 의원의 그동안 일관된 민주주의 철학이 지켜지길 바란다.


경선이라는 그 두 글자에는 공정경선이라는 원칙이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특정 주자와의 불화설이 유포되고 특정 주자의 낙점설과 특정 주자의 공천 배제설이 유포되는 행위는 불공정 경선의 대표적인 사례로서 엄 의원이 반드시 이를 바로 잡고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경선의 기틀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朱恩澈 編輯局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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