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대 충청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강현삼 의원(제천2)은 제천시 숙원사업인 지방도532호선 사업비 14억원이 반영된 2016년 제3회 추경 및 2017년 당초 예산안을 관철시키기 위한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려왔다.
지난 11월 2일 충청북도의회에 회부된 2016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제천시 주민들의 30년 숙원사업인 충주시 동량면 지동리부터 제천시 청풍면 오산리를 잇는 지방도532호선 비포장도 정비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비 2억원이 수립되었다.
해당 사업비 수립을 위해 강현삼 도의원이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 심의시 누차에 걸친 지속적인 요구와 1,000여명이 이르는 제천시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제출하였다. 하지만 금년도 제1,2회 추경 예산안에 미반영되어 2번의 쓴 고배를 마시게 되었는데, 이에 굴하지 않고 민의를 대변하는 지역 대표로서 사업 필요성을 끈질기게 피력한 결과 제3회 추경 예산안이 되어서야 사업비가 반영되었다.
이어 2017년도 당초예산안에는 장기화된 고충 해소라는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사업비 2억원을 가까스로 추가 확보하게 되어 제천시민의 지친 심신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다.
이에 만족하는 것도 잠시, 도내 지역 현안을 추진 할 수 있는 중앙정부 특별교부세가 도에 배정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조기 준공을 통한 낙후지역 균형발전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2016년 제3회 추경 수정예산안에 사업비 10억원을 추가 계상하는 거대한 물꼬를 트게 되었다.
해당 사업은 제3회 추경 예산안이 11월 30일 충청북도의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친 후 금년도말 실시설계 용역 착수를 시발점으로 순차적으로 추진하여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현삼 의원은 “청풍호가 조성된 후 호반주변 지방도가 30여년간 비포장으로 존치되어 30여년간 토착민들이 생활에 많은 불편을 받았는데 지역대표로서 밀린 숙제를 해결한 것 같아 매우 감회스럽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이번에 심의하는 지방도532호선 관련 예산 요구 내역의 관철은 물론, 해당 사업이 최우선적으로 추진되어 빠른 시일안에 개통 될 수 있도록 충청북도와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