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정례조회가 오늘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공 공직자와 유공 시민들 포상으로 시작 되었다. 오늘 조회에서 이근규시장은 권위의식을 버리고 시민들께 낮게 임하겠다며  흔들림 없이 시정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총선 출마설을 일축하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공직자들과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이로써 2016년 총선은 큰 변수 하나가 사라졌으며 이제 남은건 송광호의원의 재판 결과만 남게 되었다.

이근규시장은 자신에 대한 음해가 지나칠 정도로 심하다며 총선 출마설은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이며 정파적 이해며 모략이라며 시정 통합과 화합을 방해하는 일이라며 단호히 대처해 나가겠다며 총선 불출마설을  취임이후 가장 강한 어조로 분명히 밝힘으로써 본보는 오늘 시민들께 속보로 전해 올린다.이로써  그동안  이근규시장의 성실한 시정 수행을 총선 출마용으로 몰아 세우며 여론을 호도한 음해 세력에 대해 단호한 대처를 통해 흔들림 없이 남은 3년동안 시장직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취임 1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이근규시장의 총선 불출마 선언을 단독 보도로 전해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