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포럼이 토론회를 眞하게 준비하고있다. 백가쟁명 원탁토론회란 이름을 붙였지만 실제로는 정책제안 토론회로 백가쟁명이 아닌 핵심적이며 생산적인 토론회가 될것 같다.의림포럼 윤성종공동대표는 제천이 이대로 가다간 인구 10만의 소도시로 쇠퇴할 것이라며 제천의 현실을 냉정히 짚어보고 특단의 대책들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 보다 제천 평창간 국도 확장공사가 더 급선무라며 힘을 한곳으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평창간 도로 확장을 통해 평창에 집중된 인프라를 제천도 누릴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제천이 평창올림픽의 특수를 누릴수 있도록 제천.평창간 국도확장공사에 총력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윤성종의림포럼 공동대표의 행정구역 통합관련 토론회 참가 모습

사진-제천.평창간 상생을 위한 윤대표의 최문순 강원도지사 예방모습

아울러 원주.신림간 국도확장공사가 계획되어 있다며 제천은 원주권과 인접하여 발전하는 전략을 세워 나가야 한다며 원주.신림간 국도 확장공사를 눈여겨 보고 우리제천도 신림까지 도로 확장을 통해 원주.신림간의 도로 확장공사의 혜택을 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림포럼 백가쟁명 원탁토론회는 다음주 수요일  14:00 ~ 16:00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초청패널로는 김기숙 제천시 기획예산담당관, 고광호 제천시 관광과장,유영화 전 시의회의장 안현모 세명대 호텔관광경영학과 외래교수 홍석용 시의원 전원표 의림포럼 시민소통위원장등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사회는 세명대 조남근교수가 진행을 맡아 수고해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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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진행은 세명대학교 조남근교수의  중부내륙 중심도시 제천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제언이란 기조 발표이후 1주제는 윤성종 공동대표 2주제는 김기숙기획. 예산담당관 3주제는 고광호 관광과장이 발제를 맡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주제 : 2018평창동계올림픽, 제천이 준비해야 할 장단기적 정책방안
2주제 : 구)동명초 부지활용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정책방향
3주제 : 2016올해의 관광도시 제천 - 체류형 관광도시 발전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보인다.

토론회가 제천발전에 새로운 대안과 비전을 제시할지,수요일에 열리는 정책토론회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관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