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규 제천시장은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시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과 함께, 29일(수) 오전 11시 충청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제천시-환경환경공단-충청북도 3자간 한국환경공단 연수원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금일 남다른 감회를 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1년여의 다각적인 노력끝에 성사된 것으로, 작년 정기국회에서 토지매입비용 국비를 본예산에 확보하고, 특히 지난 해 故 이만섭 국회의장 장례식장을 찾은 이근규 시장이 상주인 이시진 환경공단 이사장과 밤늦도록 타당성에 대한 논의를 거쳐 결단을 이끌어낸 것으로 특별히 감회가 남다른 일로 받아들였다.
지난 해 12월, 국회 예산통과 후 전국적으로 수 많은 지역에서 현역 국회의원들이 영향력을 행사하며, 갖은 방법으로 연수원을 유치하려고 했으나, 제천시 공직자들과 충북도의 뚝심과 발품으로 이를 막아내고 끝내 제천으로 최종 확정하여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연수원이 건립되면, 연간 50,000여명의 인원이 제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천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이미 국민건강보험공단 연수원이 현재 운영되고 있고 또한 전국의 전·현직 경찰관이 이용하게 될 경찰청 제천수련원도 2018년 건립예정으로 있어, 이번 한국환경공단 연수원 제천 건립 확정을 계기로 제천지역은 연수원 입지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제천뉴스저널과의 통화에서 "한국환경공단 연수원이 조성되면 전국의 지자체 공무원 및 환경산업체 관련 직원들이 제천을 방문하게 되어,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