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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7-04 10:38 
  신현대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기자회견 전문

 신현대 국민의당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선임 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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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도시 제천, 대한민국 녹색쉼표 단양, 주민 여러분들께 떨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첫 인사를 드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정치인으로 막 첫걸음을 뗀 신현대입니다. 먼저 “국민의당 제천단양 지역위원장”이라는 엄중하고 막중한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저는 지난 20여년간 세계 각국을 누비며 우리나라 무역과 관광산업의 기반인 전시, MICE 산업을 일구는 기업인으로 살아왔습니다. 이런 제가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후 많은 분들의 격려도 있었지만,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비교적 안정된 길을 두고 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정치판에 뛰어드냐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사실 갈등과 번민이 없었던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틈틈이 돌아보는 제 고향 제천단양의 정겨운 모습너머로, 함께 소주잔을 기울이며 점점 팍팍해지는 삶을 하소연하는 선후배와 친구들을 보면서, 작은 힘이지만 고향의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늘 제 뇌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몇몇 인사들께서 정치를 하려면 수도권에 터를 잡아도 될 터인데 왜 척박한 지역으로 가느냐고 만류하기도 했지만, 제가 이 새로운 길을 선택한 단 하나의 이유는, 나서 자란  고향의 변화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는 궁극의 책임감 때문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제천단양 주민 여러분!


저는 이제 막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정치인 ‘신현대’로써 여러분을 만나려 합니다.

비교적 성공한 기업가라는 평을 들었던 기업인 ‘신현대’는 버려두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실 많이 두렵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그만큼 설레기도 합니다. 다시 스무해전 맨 처음 출발선에 선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제천단양의 여러분 한분 한분을 만나고 보듬고 손잡아 가겠습니다.

 

 그동안 저는 창업과 기업경영을 통해서, 제가 속한 시장과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판을 바꾸는데 매진해 왔습니다. 이제부터는 정치라는 새로운 틀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긍정의 에너지와 변화와 개혁의 DNA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이 한 몸을 던지겠습니다. 제가 몸 담았던 전문분야, 무역·수출·관광의 플랫폼인 MICE산업은 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전시·이벤트 산업을 일컫는 단어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고부가가치산업으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체득한 저의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지역 선후배분들의 경륜과 지혜를 구해가며, 당면한 현안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과제를 지역민들과 함께 탐구하며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매뉴얼화 함으로써, 앞으로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과 인재를 육성하는 것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최근 몇 년새 각광을 받고 있는 관광・문화콘텐츠 산업분야는 이제 시대적인 어젠다입니다. 이 분야는 양질의 인적자원(HR), 즉 사람에 기인하는 대표적인 서비스산업이자 미래 먹거리산업이며, 타 지역으로의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제천단양 지역의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성장동력 산업입니다.

 

이에 발맞춰 성장로켓에 올라타기 위해서는 지역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합니다.지역발전의 가치중심이 더 이상 제조, 토목, 건설·건축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바로 가치의 중심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여기에 주목하고 집중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의 모든 역량과 에너지를 쏟아 붓고 그동안 구축한 국내외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앞으로 3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로드맵을 그려 내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지역공동체, 지역주민이 함께 지역의 비전을 설계하고 지역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해 간다면, 우리 제천단양은 머지않아 곧 찾고 싶은 도시, 가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브랜딩하게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제천단양 주민 여러분!


지속가능한 문화·관광도시, 확장성 있는 콘텐츠가 가득한 건강한 도시, 일년내내 즐겁고 유쾌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일. 이것이야말로 제가 지금껏 세계 여러 나라와 도시를 돌아보며 꿈꾸던 일이고, 제 모든 것을 던져 고향 제천단양에서 실현하고 싶은 간절한 꿈이기도 합니다.

 

몇 년 전 광화문 글판에 걸렸던 정현종님의 글을 기억합니다.


“사람이 온다는 건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앞으로 자연치유도시 제천과 대한민국 녹색쉼표 단양에 사람이 오게 하겠습니다. 도시에 생기를 불어 넣고 활기찬 제천단양을 만들겠습니다. 사람들마다 희망과 기쁨이 넘쳐나게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노래소리로 가득할 우리의 고향 제천단양을 위해 크게 생각하고 멀리 내다보며, 긴 호흡으로 소신있게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사람이 전부이고 사람이 희망입니다!

 

 저 혼자는 보잘 것 없지만 여러분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제천단양의 내일을 함께 꿈꾸는 일, 더불어 사는 삶을 그려가는 일, 지속가능한 내일의 콘텐츠를 지역민,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는 일, 지금보다 더 온기가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저 신현대가 밀알이 되겠습니다.

 

조만간 국민의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게 됩니다. 문 활짝 열어 두겠습니다! 소통하겠습니다! 협력하고 배려하겠습니다! 누구나 와서 고충도 털어 놓고, 넋두리와 하소연도 듣고, 때론 지역의 내일을 함께 고민하는 열린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또 참신한 지역의 인재들을 널리 발굴해서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이제 막 걸음을 시작한 새로운 정당 국민의당과 정치인으로서 첫 걸음마를 배워가려는 새내기 신현대를 애정과 관심어린 눈으로 지켜보아 주십시오. 호된 꾸짖음과 질책도 마다하지 않고 경청하겠습니다. 오로지 민심만 두려워하고 천심으로 받들며 반듯하게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7월 4일
신 현 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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