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제천 문화페스티벌 개최
- 오늘 저녁 7시 30분 제천 화산동 야외음악당 특설무대에서 -
제27회 「청소년을 위한 제천문화 페스티벌」이 ‘충주MBC 즐거운 오후’ 특집 공개방송으로 오늘 제천시 화산동 야외음악당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활발한 지역문화 활동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며, 오후 7시 30분부터 제천어린이합창단 및 레거시의 공연을 시작으로, 이은미, 정인, 박상철, 금잔디, 헤일로, 어셈베이비 등 인기가수들의 뜨거운 공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제천문화페스티벌은 매년 세명대 하늘공연장과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열렸으나, 제천시내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해소를 위해 27회 행사는 화산동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지게 되며, 이번 공연에는 최소 2,500명 이상의 시민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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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제천전역을 달구었던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열기가 식기도 전에 제천시내에는 또다시 금요일 밤의 뜨거운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9월 17일에는 세명대학교 하늘공연장에서 제28회 페스티벌 공연을 갖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