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국장 함건택국장이 살신성인의 길을 택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오늘오후에 확정 발표될 예정이지만 함건택 행정복지국장은  후배들에게 더 많은 공직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스스로  의회사무국 국장 자리로 전보를 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어려운 결단과 용단에 대해 공직사회에서 값진 평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함국장은 선이 굵은 전형적인 호방한 남성스타일로 보이지만 일에 대해서 만큼은 꼼꼼하며 철저하며 제천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손님들을 만나 제천을 위한 비지니스에 적극적인 공직수행을 말없이 묵묵히 수행해 왔다.제3산단 분양을 위해서는 산업관리공단 관계자들이 제천을 ��는다는 정보를 접하고 그들에게 제천을 알리고 도움을 받기 위해 청풍리조트로 리솜리조트로 한걸음에 달려 가기도 했다.함국장이 용단을 내림으로써  함국장은 공직자로서 최상의 명예를 간직하며

남은 공직을 성실히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함건택국장이 의사국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행정복지국장 자리에 전략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는 김흥래 국장이 전보될 가능성도 회자되고 있다. 김국장이 전보 된다면 새로 4급국장에 승진될  5급사무관 승진인사(人士)는 전략사업단 단장을 맡을 가능성이 큰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한편 메르스 방지에 공을 세우며 제천보건위생을 위해 한몸을 바쳐오며 수고한 이국환 보건소장이 퇴임함에 따라 그 후임에는 오랫동안 보건소 관련업무에 봉직하며 보건소장을 보좌하며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 해오며 따듯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직원들로 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혜숙 건강관리과 과장이 영전하게 될것으로 보여 보건소장에 최적의 인물을 임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이제 남은건 4급 한자리에  누가 승진할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 오르게 되었다. 4명의 경합자중 2명으로 압축되어 최종 선정을 남겨 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4급 승진 인사(人士)는 당초 의사 국장 자리로 영전될 것으로 보였으나 함건택국장의 용단으로 집행부안에서 국장직을 수행하게 되어 더욱 책임이 막중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오후 인사 발표후 게재 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