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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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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10-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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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내륙지역 소나무 재선충 재앙 수준-제천시, 소나무 재선충병 예찰·방제 대응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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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대응 강화 산림재난대응단 69명·산불감시원 139명 활용해 감염 의심목 예찰 유관기관 협력 및 시민 신고체계 구축… 3년 이내 청정지역 전환 목표
포항,경주 안동 등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 재선충이 재앙수준에 이르고 있다.전국 재선충의 절반 이상이 제천과 가까운 경북지역에 집중됨으로써 제천시도 재선충 예찰 강화에 나섰다. 재선충으로 산림 전체가 황폐화된 경북지역의 참혹한 모습  제천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 등 가용 인력을 활용해 예찰과 방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최근 열린 간부회의에서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방제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시는 산림재난대응단 69명과 산불감시원 139명을 산불 감시 및 대응 업무와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감염 의심목이 발견되면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조사원 등 전문 인력이 시료를 채취하고 검경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3년 이내 청정지역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산림청, 임업진흥원, 국유림관리소, 충북산림환경연구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한다. 시민 홍보자료 배포와 신고체계 구축을 통해 감염목이 예찰에서 누락돼 방제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와 잣나무에 발생하는 병으로, 한 번 감염된 나무는 1~2년 이내에 고사한다. 감염된 나무는 잎 전체가 붉게 변색되며 말라 죽는 특징이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감염이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산림과에 설치 운영 중인 제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본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주은철 기자) 재선충에 감염되면 소나무가 회색 잿빛이나 불에 탄 듯 검게 변한다.지난 7월 제천뉴스저널이 촬영한 경주지역의 재선충 감염 모습. 
10월 현재 제선충은 안동까지 북상했다.다행히 겨울에는 재선충이 확산되지 않아 제천시는 11월 한달만 버티면 시간을 벌 수 있고 내년 봄을 대비한 본격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다.사진은 지난달(9월) 경주 외동읍 야산의 재선충 피해 모습(주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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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10-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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