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초강대국으로 세계적 관심사를 모으고 있는 미국 대선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제천뉴스저널은 지난 2020년 미국 대선 결과를 그래픽뉴스를 통해 대한민국 언론 가운데 가장 빠르고 정확히 보도한 바 있다.
제천뉴스저널은 지난 2020-11-05일 오전 8시 "미국 대선, 민주 바이든 후보 승리 확실,트럼프 대통령 재선 실패"란 타이틀의 그래픽뉴스를 통해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미국 대선 결과를 보도했다.
로컬매체에 불과한 제천뉴스저널의 미국 대선보도에 약 5천명의 독자들이 기사를 조회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제천 소식을 주로 다루는 로컬언론의 미국 대선보도에 약 5천명의 독자가 해당 기사를 구독했다는 것은 그만큼 미국 대선이 제천의 오피니언리더는 물론 시민들에게도 관심사란 방증이기도 하다.
이에 제천뉴스저널은 이번에는 미국 대선 판세 분석보도를 전하고자 한다.물론 제천뉴스저널의 판세 분석보도가 대선 결과와 다를 수 있지만 독자들이 판세분석에 이르는 과정들에 대해서는 깊이 신뢰해 주시리라는 믿음으로 판세분석 보도를 전한다.
참고로 제천뉴스저널은 지난 4월에 치러진 제22대 대한민국 총선을 비롯해 지난 21대 총선과 2018년,2022년 지방선거 판세분석 보도를 전한 바 있으며,독자들이 익히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언론 가운데 유일무이하게 4번 모두 선거결과와 분석보도가 정확히 일치한 바 있다.(편집자 주)

(제천뉴스저널=주은철 기자) 제천뉴스저널은 미국 대선판세 분석보도에 있어 외신 인용보도가 아닌 제천뉴스저널만의 'exclusive' 보도를 전하고자 한다.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will end with fatal results.
(미국 대선은 치명적인 결과로 끝날 것이다.)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is virtually over.
(미국 대선은 사실상 끝났다.)
제천뉴스저널은 미국 대선 판세를 이렇게 요약하고 싶다.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후보간의 열띤 경쟁은 치명적인 결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미국 대선은 50개주에 배정된 538명의 선거인단 가운데,과반수인 270명을 어느 후보가 확보하느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그런데 민주당 강세지역을 나타내는 블루월과 공화당 강세지역을 의미하는 레드스테이트를 제외한 경합주는 7곳이다.이 일곱 곳의 표심이 미국 대선의 판세를 가르는 것이다.
미국선거는 여러모로 한국선거와 닮았다.한국언론들은 영남과 호남의 표심을 지역감정으로 잘못 매도하고 있지만 정확히 표현하자면 '지역정서'인 것이다.이것은 자연스러운 일로 결코 망국적인 일도 아니다.현실로 받아들여야 하는 국민들의 투표행위인 것이다.
미국도 엄연히 지역정서가 존재한다.
블루월(blue wall) -미국대선에서 어김없이 등장하는 용어로 민주당의 상징인 푸른색을 빗댄 민주당 강세지역을 의미하는데 대표적인 곳이 선거인단 54명이 배정된 남부 캘리포니아주다.이곳은 민주당 강세지역으로 카멀라 해리스 후보의 아성인 것이다.
공화당의 상징인 붉은색을 의미하는 레드스테이트는 서부 텍사스주가 대표적이다.여기에 배정된 선거인단은 40명이다.
대한민국의 영호남 같은 곳으로 지역정서가 강해 민주,공화 양 후보의 텃밭이기도 하다.이런 곳을 합하면 민주당 해리스 후보는 현재 226명,공화당 트럼프 후보는 219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해리스 후보는 270명의 과반수에 44명,트럼프는 51명의 선거인단이 부족하다.
그렇다면 이들은 경합주에서 각각 44명과 51명 이상의 선거인단을 확보해야 한다.경합주 선거인단은 총 93명에 이른다.
쇠락한 공업지대를 의미하는 러스트벨트에는 펜실베이니아(19명),미시간주(15명) 위스콘신주(10명) 등에 44명의 선거인단이 배정돼 있다.공교롭게도 민주당 해리스 후보의 매직넘버인 '44'와 일치한다.
이곳은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지역으로 해리스 후보가 이 러스트벨트에서만 승리해도 백악관에 입성할 수 있는 유리한 구도다.
이어 따뜻한 남쪽지역을 의미하는 선벨트에는 애리조나(11명),조지아(16명),노스캐롤라이나(16명),네바다(6명) 등이 해당되는데 여기에는 49명의 선거인단이 배정돼 있다.
이곳은 전통적으로 공화당 강세지역으로 트럼프 후보에게 유리한 지역이다.그러나 트럼프는 이곳을 모두 석권해도 과반수에 2석이 모자라기에 반드시 러스트벨트 가운데 한 곳을 가져와야 한다.언뜻 보면 민주당 해리스 후보에게 유리한 구도다.그렇지만 7곳 모두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빙지역으로,7곳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어 누가 승리할지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 대한민국 레거시 미디어들의 대체적인 논조다.
과연 그럴까? 누가 승리할지 장담할 수 없을까?
제천뉴스저널은 앞서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will end with fatal results.(미국 대선은 치명적인 결과로 끝날 것이다.)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is virtually over.(미국 대선은 사실상 끝났다.)라고 미 대선 판세를 요약한 바 있다.
미국 대선은 치명적인 결과로 마무리 될 것이다.
경합주 7곳 모두를 트럼프 후보가 독식하는 치명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다.
해리스 후보가 선전한다도 해도 경합주에서 한 두곳(미시간주 위스콘신주) 밖에 승리하지 못해 결국 (선거인단) 과반수 확보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트럼프는 적어도 280명 이상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분석된다.300명에 육박하거나 넘을 수도 있는데,사실상 경합주 6-7곳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미시간주는 해리스 박빙 우세)
지난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비전 제시와 차별화보다는 야당과 야당 대표를 공격하는데 거의 선거유세 전부를 할애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제천단양 지원유세에서도 상황은 다를 바 없었다.미 대선에서 (그것을) 똑같이 해리스 후보가 답습하고 있다.
트럼프 공격에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지만 지난 2020년 대선처럼 먹혀들지 않고 있다.그 이유는 트럼프 후보가 이미 미국 대통령을 역임한 검증된 인물이며,재임기간 경제분야에서 일정부분 성과를 냈기 때문에 공격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으며,무엇보다 지난 4년간 민주당 바이든 정권에 대한 평가가 트럼프 재임기간에 비해 호평을 받지 못하기에 해리스의 공격이 헛발질이 되고 있는 형국이다.
이는 이미 확보한 집토끼 결속력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중도층의 산토끼를 잡기에는 선거전략이 너무 진부하고 고리타분해 보인다.
강한 미국를 기치로 소련의 도발에 굴하지 않고 미국민의 자존심을 우뚝 세웠던 민주당 케네디 대통령처럼 해리스 후보도 여성 케네디란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전세계 분쟁을 해결하고 미국 국익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는 선거전략을 내세웠으면 승리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Kamala의 k가 Kennedy를 상징하는 것처럼 이미지 메이킹을 시도하지 않은 점이 아쉬운 대목이다.더군다나 Kennedy 대통령이 Kamala와 같은 민주당 소속이기에 더욱더 w.k(woman Kennedy)라는 간단한 슬로건을 내세웠으면 효과적이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경제문제는 이미 트럼프 후보가 선점했기에 단순히 먹고사는 문제보다도 중요한 미국의 역사와 신앙에 기초한 미국의 가치를 전면에 내세워 미국민의 정서를 움직였으면 카멀라 해리스가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란 화려한 수식어로 백악관의 주인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트럼프와 해리스의 성패를 가른 것은 무엇보다 지지층의 결집도다.
100%에서 51%의 지지를 얻으면 이기는 선거에서 트럼프는 무엇보다 강성 지지층에서 해리스를 압도한다.30%의 강성 지지층에다 21%의 부동층을 얹으면 되는 구조지만 해리스는 20%의 강성 지지층에다 31%의 부동층을 더해야 이기는 구도다.
앞서 언급했듯이 해리스 후보는 매직넘버 44를 채우기 위해서 러스트벨트만 석권하면 이기는 선거지만 경합주인 러스트벨트와 선벨트에서 트럼프와의 차별화를 통해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실패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020년 미 대선을 기준으로 투표에 참가한 미국 유권자는 백인이 67%다.
나머지 33%는 유색인종으로 이 가운데 흑인 13%,히스패닉계 13% ,아시아계 4%,기타 3% 등이다.
이러한 유권자 분포도를 보면 백인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트럼프가 유리해 보인다.
그러나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열을 가를 수 없는 박빙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백인 여성,백인 젊은층,백인 민주당 당원 등에서 해리스 후보도 강한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다만 백인층에서 표의 응집력은 트럼프가 더 강하다고 볼 수 있다.이를 언론들이 두리뭉실하게 샤이(shy) 트럼프로 부르고 있는 것이다. 샤이(shy) 트럼프는 수박 겉 핥기식 표현인 것이며,실상은 표의 응집력 차이로 볼 수 있는 것이다.
트럼프가 67%에 이르는 백인층의 100% 지지를 받는다면 선거결과는 뻔하겠지만 백인층에서도 민주당 당원이 존재하며,민주당 지지세가 있기에 결국 33%에 이르는 유색인종에서 누가 더 많이 지지를 받느냐가 당락을 좌우한다.
제천뉴스저널이 7대 경합주에서 트럼프 후보의 싹슬이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은 민주당 지지세가 강했던 13%의 히스패닉계가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지지로 돌아서고 있기 때문이다.
먹고사는 문제에 민감한 히스패닉계는 바이든 정권의 고물가와 경제정책 실패를 무엇보다 피부로 체감하는 계층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먹고사는 터전을 지키기 위해 이민 정책에서 강성 기류를 나타내는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는 것이며,트럼프 재임기간의 경제성과가 민주당 바이든 대통령보다 낫다고 평가하기에 결국 투표장에서 지난 2020년 대선에 비해 민주당 지지자들의 일부가 트럼프에게 표를 던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흑인층에서도 오바마와 바이든 때보다 해리스가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엷은 것도 선거가 종반으로 치달을 수록 힘이 달리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대부분의 한국 언론들이 지난 7월 바이든의 후보 사퇴 이후 강한 지지세를 보여온 해리스 후보의 당선을 점쳤고 그러한 논조를 보여 왔지만 미국 200년 역사상 단 한 번도 여성 대통령이 없었다는 사실을 주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외신에 의존해 트럼프와의 TV토론에서 앞선 해리스에게만 스포트라이트를 비춘 것이다.
미국 백인층과 주류층은 여전히 보수세가 강하다.따라서 민주당은 전통 지지층인 유색인종계를 지키면서 백인층을 잠식해야 선거를 이길 수 있다.
지난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은 이러한 전략으로 대선에서 승리했다.트럼프의 성과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았으며,언론이 지속적으로 트럼프에 대해 비판적이었기에 표심을 움직일 수 있었다.
그러나 4년이 지난 현실에서는 트럼프 재임기간 동안의 성과가 바이든 정권보다는 빛나는 것이 이번 대선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 정권과 바이든 정권의 상대비교가 가능한 선거가 된 것이다.
해리스 입장에서는 지난 대선과는 전혀 다른 대선환경이란 인식부족은 물론 대책 마련도 없었던 것이다.
트럼프를 아무리 비난해도 그가 이룬 성과가 있기에 유권자들에게 먹혀들지 않고 있는 것이다.특히 더욱 중요한 것은 민주국가의 유권자들 가운데 정책을 가장 중요하게 꼼꼼히 따지는 게 미국 유권자이기에 트럼프가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 경합지역인 펜실베이니아는 면적이 대한민국과 비슷하며,인구는 1300만명으로 선거인단은 19명이다.
여기를 해리스 후보가 잃으면 사실상 이번 대선은 끝난다.
대도시인 필라델피아가 인구 약 157만 피츠버그가 약 30만명이다.
대부분은 대도시와 인접한 군소도시나 농촌지역에 거주하기에 표심을 읽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승리한 경험이 있다.
당시 트럼프를 지지했던 유권자들 가운데 이탈표도 있겠지만 젊은 남성 흑인층과 중도층의 히스패닉계 표를 더한다면 당시보다도 실제로는 더 유리한 판세라 할 수 있다.
만약 대형사고나 후보 총격 피습 등 돌발사태가 발생하면 표심은 급변할 수 있겠지만 현재 상태로 선거가 치러지면 트럼프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그것도 경합주 모두를 싹슬이 하는 치명적인 결과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Trump win! Trump win!
Victory in the problem of making a living
트럼프 윈! 트럼프 윈!
(미국 대선은 트럼프가 앞세운) 먹고사는 문제의 승리라 요약하고 싶다.